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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수산시장 재생

작성자조수창 작성일2018-11-13

시드니 수산시장 재생

시드니 수산시장이 블랙와틀베이(Blackwattle Bay)를 재생하여 시드니의 항구와 해변으로 더 나은 접근성을 공공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드니 수산시장은 안작브리지(ANZAC Bridge)를 파노라마로 볼 수 있는 신항구쪽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수산시장 건물은 푸드키오스크, 레스토랑, , 시푸드요리학교 및 사교를 위한 외부공간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재생계획은 새로운 공공 부두, 수변 산책로, 페리 정착장과 커뮤니티 공간을 포함한다. 재생 디자인은 덴마크 건축사무소 3XN과 시드니의 BVNAspect Studios가 공동으로 담당하고 있다.

글래디스 베레직클리안(Gladys Berejiklian) NSW 주총리는 완전히 새로워진 수산시장은 독특한 시장 분위기, 경매시장, 최첨단 시설 가운데서 제공되는 고급스런 해산물요리의 맛을 경험하기 원하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블랙와틀베이로 끌어 모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수산시장을 새로운 장소로 이동시킴으로써 블랙와틀베이의 해변을 시민들에게 돌려주고 보행자와 자전거의 통행로를 연결시키며 이 지역의 오랜 재생의 한 부분으로서 더 많은 피어몬트(Pyrmont) 지역을 수변으로 연계하게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재의 수산시장은 2019년 중반에 착수하는 재생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계속 운영된다.

 

(출처: NSW 주정부 뉴스레터, 2018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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