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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시, 종이컵 퇴출을 위해 시의회가 직접 나서기로 결정

작성자정희나작성일2017-06-15

뮌헨시의회가 종이컵 퇴출을 위해 뮌헨시내에 대형 조형물을 설치하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이는 등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기후변화와 친환경,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한 공감대가 높아지고 있는 유럽에서는 각 도시별로 선도적인 생활 밀착형 환경정책을 실현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 배경

- 독일 환경단체들은 독일에서 연간 30억개의 종이컵이 버려지며, 이는 1시간당 32만개의 사용량으로 단 15분 정도의 사용시간을 위해 1년에 4만톤에 가까운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고 지적.

- 뮌헨시는 거리와 공원 곳곳의 쓰레기통이 버려지는 종이컵들로 가득 차 도시미관을 해친다고 판단, 강력한 종이컵 반대운동에 나서기로 결정함
 

○ 캠페인 내용

1. 뮌헨시의회와 쓰레기처리공사인 Abfallwirtschaftsbetrieb München (AWM)는 시민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시내 중심가에 높이 4m, 지름 2.5m 크기의 종이컵 모양 조형물을 설치하기로 함. 이는 뮌헨시 하루 사용량에 해당되는 19만개 상당의 종이컵 분량에 해당하는 크기임.

2. 시가 솔선수범하여 모든 행정기관과 구내식당, 도서관, 학교 등에서 종이컵 사용이 금지됨. 관계자에 따르면 이러한 시책으로 시 고용훈련센터 1군데서만 연간 5,000개 상당의 종이컵이 절약될 것으로 기대.

3. 또한 40만 유로의 예산을 투자하여 라디오와 온라인을 통한 재활용컵 사용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밝힘.


○ 기타

- 앞서 독일에서 2번째로 큰 도시 함부르크에서는 지난 2월 시의회 내에서 일회용 커피캡슐 구매를 금지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환경정책에 시의회가 큰 관심을 가지고 직접적인 행동에 나서고 있음.

 

자료 출처 : http://www.muenchen.de/aktuell/2017-05/awm-stellt-konzept-fuer-coffee-to-go-becher-vor.html 뮌헨시청

http://themunicheye.com/Coffee-to-No-Go-Campaign-3414

http://www.sueddeutsche.de/muenchen/kommunalausschuss-so-will-die-stadt-gegen-muellberge-aus-pappbechern-vorgehen-1.3517207

등 현지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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