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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Vivid Festival
Vivid Festival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Vivid Festival은 개최될 때마다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작년의 경우 Vivid Festival에 233만명이 찾았고, 1조 4천 3백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축제에 참가하는 명소와 지역이 점진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이러한 성공에 힘입어 올해에는 노스시드니쪽의 루나파크 (Lunar Park)가 새로 참가하였고, 시드니시 인근의 윌로우비(Willoughby)시도 동참하고 있다. 특히, 오페라하우스의 외벽을 이용한 환상적인 조명예술, 달링하버 불꽃놀이 및 거리 곳곳의 체험형 조명예술작품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18 년에는 5월 25일부터 6월 16일까지 23일간 개최된다. 호텔과 주요 관광지에는 호주 전역 그리고 세계에서 찾아오는 방문객으로 예약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다. 글래디스 베레지클리안 주총리도 10주년 Vivid Festival이 사상 최대의 방문객과 경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빛 , 음악,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하여 오페라하우스, 하버브리지, 달링하버, 바랑가루 등 주요 관광지에서 조명, 음악 및 창조적 생각과 관련된 전시와 행사가 펼쳐진다. 가장 사랑받고 있는 축제인 Vivid Festival은 NSW주를 관광산업과 각종 이벤트에 관한 호주의 수도로 기능하게 하고, 시드니를 창조, 문화 및 혁신의 허브로서 세계적 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출처: NSW 주정부 Newsle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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