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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NSW), 원주민 조달 확대
NSW주 원주민 조달 확대
원주민들의 비즈니스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NSW 주정부가 정부조달을 개편한다. NSW 주정부의 새로운 원주민 조달정책에 의하면, 주정부의 물폼 및 용역 계약의 3%는 원주민 사업체에 배분되게 되는데, 3년에 걸쳐 매년 1,000개의 원주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게 된다.
물품 및 용역 계약에 매년 200억 AUD를 지출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할 때, 주정부는 원주민 고용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독보적인 지위에 있다고 베레지클리안총리는 말했다. 또, 총리는 최근에 이 정책을 발표하면서 ‘이런 일자리에는 전기서비스, 케이터링, 채용 및 조경 등이 포함될 수 있다’고 말했다.
변화된 정책에 의하면, 주정부는 25만 AUD 이하의 물품 및 용역을 원주민 사업체로부터 계약을 통해 바로 조달할 수 있는데, 현재까지는 그 한도가 15만 AUD에 불과했다.
또한, 새 정책에 따르면 1천만 AUD 이상의 조달에 있어서는 원주민의 고용과 원주민 사업체의 참여를 고려해야 한다. 주정부는 이번 정책에 따른 증가된 원주민 사업체의 계약건수 뿐만 아니라 일자리 개수를 추적을 처음으로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NSW 주정부의 원주민 조달 확대에 찬성하는 한편, 원주민들의 사업을 성숙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실천과 폭 넓은 노력이 뒤따라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출처: Government News,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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