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친수공간 조성으로 지역활성화
- 도야마현(富山県) -
1. 추진배경
도야마현은 일본전국에서「맑은 물의 왕국 도야마」라고 불리는 정도로 약300개의 하천이 있다. 3000m급 다테야마 산맥 등에서 흘러내려오는 급류 하천이나 용수, 운하, 토야마만 등 개성 넘치는 토야마의 수변 자원을 형성하고 있다. 풍부한 물은 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서 이용되는 등 현민의 생활이나 산업의 기반이고 댐이나 호수, 하천은 관광 자원으로서도 활용되는 등 전국에 자랑할 수 있는 매력이 되는 것이다.
이“도야마의 매력”를 내외에 홍보하기 위해 도야마시의 마츠카와(松川)에서 후암운하(富岩運河)주변지역 이미즈시의 우치카(射水市内川)및 주변지역의 2개소를 모델 지역으로 선정하였으며 기본 목표는 아래와 같다.
1) 「모임·활기·휴식」매력있는 수변 창출
2) 관민 협동에 의한 친수 공간 만들기 추진
3) 「가 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하는 친수 공간 거리 관광 자원 창출
2. 사업내용
사업의 포인트는「경관」「관광」「건강」「환경」「역사·문화」를 기본 목표로 하고 지정지역의 기본방침에 근거해 사람들이 수변에 모여 친하게 지내는 것으로 활기를 창출하는「역사·문화·활기, 시민의 모임창출」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정 5개소>
· 항구 지역
항구 거리의 매력 활용 : 400년 역사가 있는 항구거리의 전통을 활용한 마을 만들기
· 후간운하(富岩運河)지역
새로운 매력의 창출 : 역사적 자산과 배를 활용한 새로운 매력 만들기
· 역 주변 지역
활기의 유도 : 역 주변 시설로부터 사람을 유도하는 물과 자연의 회랑 만들기
· 마츠카와(松川)지역
윤택이 있는 도심의 형성 : 하천과 녹색, 역사적 자산을 보전·활용한 마을 만들기
· 이타치천지역
주거 환경의 향상 : 주민의 커뮤니케이션을 살린 마을 만들기
3.사업성과 등
친수공간 창출사업은 전통거리의 경관지역에 위치하고있는 건축물(운행, 커피숍 등)을 지역의 정서와 환경에 어울리는 건축물로 외관을 정비하고 있는 중이다. 시설 정비가 완료되면 거리의 매력을 전국에 선전하는 등 Soft 면을 개발하는 것이 다음 단계의 과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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