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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지사,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 방문 간담회
지난 1월 31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당선인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실질적 자치권 보장, 자주재정 확충, 중앙-지방간 소통체계 구축 등 3대 분야 10개 과제와 영유아 무상보육 전면확대에 따른 지방 재정부담 경감방안 및 취득세 감면연장에 따른 감면분 조기보전 등 공동사항과 각 시도별 현안사업 등을 건의하였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실질적 자치권보장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기구조직에 관한 법령 개정을 통한 자치조직권 강화와 중앙집권형 국가경찰제를 지방자치단체에 교통, 방범 등 현지성이 높은 민생치안업무를 이관하는 자치경찰제 도입, 유사중복 행정의 폐해를 개선하여 주민편의를 증진하고 집행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특별지방행정기관 이관 등을 건의하였다.
아울러, 자주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소비세 재원을 부가가치세 20%로 확대하고 지방소득세를 독립세로 전환하고 25%에 이르고 있는 지방세 비과세·감면 비율을 축소하는 국세-지방세 조정 및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국고보조사업 개편, 감사원 권고에 따른 노인, 장애인, 정신 등 3개 생활시설사업의 국가사업 환원 등 교부세제도 개편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중앙과 지방간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관계부처 장관,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하는 중앙-지방 협력회의 신설과 중앙정부 정책결정 과정에 지방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도지사협의회장 국무회의 배석, 지역발전위원회 등 지방관련 위원회를 지방분권촉진위원회로 통합하여 대통령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 개편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아울러, 당면한 현안사항으로 영유아 보육사업에 대한 국비 분담 비율 20% 이상 상향조정을 건의하고,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연장으로 인한 지방세 감소분의 조기 보전을 요구하였다.
아울러, 자주재정 확충을 위해 지방소비세 재원을 부가가치세 20%로 확대하고 지방소득세를 독립세로 전환하고 25%에 이르고 있는 지방세 비과세·감면 비율을 축소하는 국세-지방세 조정 및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국고보조사업 개편, 감사원 권고에 따른 노인, 장애인, 정신 등 3개 생활시설사업의 국가사업 환원 등 교부세제도 개편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중앙과 지방간 소통체계 구축을 위해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관계부처 장관, 시도지사가 함께 참석하는 중앙-지방 협력회의 신설과 중앙정부 정책결정 과정에 지방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시도지사협의회장 국무회의 배석, 지역발전위원회 등 지방관련 위원회를 지방분권촉진위원회로 통합하여 대통령 소속 중앙행정기관으로 확대 개편해 줄 것을 건의하였다.
아울러, 당면한 현안사항으로 영유아 보육사업에 대한 국비 분담 비율 20% 이상 상향조정을 건의하고, 부동산 경기활성화를 위한 취득세 감면연장으로 인한 지방세 감소분의 조기 보전을 요구하였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2013 지자체 국제관계관 연찬회 개최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협의회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지난 3월7일부터 8일까지 제주 휘닉스아일랜드 리조트에서 전국 지자체 국제관계관을 대상으로 「2013 지자체 국제관계관 연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시·도와 시·군·구가 처음 함께 한 자리로 127명이 참석하여 국제업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협의회 역할을 소개함은 물론,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하여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본 행사는 국제교류 실무에 필요한 특강과 정보교류의 시간, 거문오름 등 세계문화유산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종범 사무총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세계무대의 주역으로서 외교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방의 국제화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외교통상부 박두순 의전총괄담당관이 진행한 “올바른 국제의전” 교육에서는 의전실무와 사례, 글로벌 에티켓, 2013년 대통령 취임식까지 생생한 정보전달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고, 대전광역시 이종익 전략홍보담당의 “세계요리사대회 및 푸드&와인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대전시의 국제행사 유치전략과 성공요인을 발표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연1회 연찬회 개최를 정례화시켜 향후 세계화에 부응하는 지자체 관계자들의 국제마인드 함양 및 협의회와 지자체간 파트너십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이번 연찬회는 시·도와 시·군·구가 처음 함께 한 자리로 127명이 참석하여 국제업무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협의회 역할을 소개함은 물론,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관련 사업 추진에 대하여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본 행사는 국제교류 실무에 필요한 특강과 정보교류의 시간, 거문오름 등 세계문화유산 탐방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종범 사무총장은 “지방자치단체가 세계무대의 주역으로서 외교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방의 국제화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외교통상부 박두순 의전총괄담당관이 진행한 “올바른 국제의전” 교육에서는 의전실무와 사례, 글로벌 에티켓, 2013년 대통령 취임식까지 생생한 정보전달로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고, 대전광역시 이종익 전략홍보담당의 “세계요리사대회 및 푸드&와인페스티벌”이라는 주제로 대전시의 국제행사 유치전략과 성공요인을 발표하여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는 연1회 연찬회 개최를 정례화시켜 향후 세계화에 부응하는 지자체 관계자들의 국제마인드 함양 및 협의회와 지자체간 파트너십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지방분권특별위원회 SNS 대학생 홍보단 1기 발대식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난 2월27일 협의회 별관에서 ‘지방분권특별위원회 SNS 대학생 홍보단 1기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대학생 홍보단 20명, 사무총장, 기획관리국장, 기획홍보부장, 분권지원부, 정책연구실장, 대외협력실장이 참석된 가운데 진행됐다.
대학생 SNS 홍보단은 쌍방향 미디어를 활용한 대국민 소통력을 높이고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그 내용을 홍보함으로써 국민적 공감대를 제고하기 위해 모집됐으며,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시도지사협의회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 분권특위 토론회 및 행사 참여, 지방분권 성공사례 홍보 콘텐츠화,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행정학과 학생들과의 정보교환, 지방자치 현장 탐방 등 지방분권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가 대학생들의 지방분권과 SNS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김수연 정책연구위원의 ‘지방분권 현황과 과제’와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자문위원이자 ㈜에그PR 홍순언 대표의 ‘정부기관의 SNS 홍보현황’ 강의를 통해 앞으로 있을 홍보단에 대한 활동 가이드를 제시했다.
홍보단은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전국 시·도방문을 통해 지방자치 현장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며, 홍보단 활동 기간 중 팀별로 제출한 지방분권 홍보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출, 우수팀에게는 포상이 수여된다.
대학생 SNS 홍보단은 쌍방향 미디어를 활용한 대국민 소통력을 높이고 지방분권의 필요성과 그 내용을 홍보함으로써 국민적 공감대를 제고하기 위해 모집됐으며,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 20명이 선발됐다.
이들은 약 3개월 동안 시도지사협의회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한 글쓰기, 분권특위 토론회 및 행사 참여, 지방분권 성공사례 홍보 콘텐츠화, 페이스북을 운영하는 행정학과 학생들과의 정보교환, 지방자치 현장 탐방 등 지방분권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가 대학생들의 지방분권과 SNS 활용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전국시도지사협의회 김수연 정책연구위원의 ‘지방분권 현황과 과제’와 문화체육관광부 홍보자문위원이자 ㈜에그PR 홍순언 대표의 ‘정부기관의 SNS 홍보현황’ 강의를 통해 앞으로 있을 홍보단에 대한 활동 가이드를 제시했다.
홍보단은 충청남도를 시작으로 주기적으로 전국 시·도방문을 통해 지방자치 현장을 직접 탐방할 예정이며, 홍보단 활동 기간 중 팀별로 제출한 지방분권 홍보마케팅 아이디어를 제출, 우수팀에게는 포상이 수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