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성온천

유성 온천수는 각종 피부병과 신경 계통의 질환, 위장병·비만증·당뇨병·부인병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 려져 있으며, 특히 유성 온천안에 개방된 족욕 체험장은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산행을 마친 등산객, 시민, 외국인 관광객등 이곳을 찾는 사람은 하루 평균 500여명, 주말에는 1,000여명에 이른다.

홈페이지 http://tour.yuseong.go.kr

● 대청호반
대통령의 별장으로 잘 알려진 ‘청남대’가 자리한 대청호반 길은 올레길 6개코스, 자전거길 3개등 모두 9개 코스로 조 성돼 있다. 다른 둘레길과는 다르게 대청호반길은 대부분 평지를 걷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는 장점이 있고 각 코스 마다 주제가 있어 지루하지 않게 둘러 볼 수 있는 평화로운 산책 코스이다.

홈페이지
http://greencity.daejeon.go.kr/02_daechung/info/info.asp

● 동춘당
동춘당은 동춘당 송준길 선생이 아버지가 처음 세웠던 건물을 옮겨 지은 것이다. 동춘이란 ‘살아 움직이는 봄과 같 아라’는 뜻으로 선생은 이곳에서 독서와 교육을 하면서 인재를 양성하고 회덕 향약을 만들었다. 국가 지정문화재 보물 제209호인 동춘당은 우암 송시열이 쓴 현판이 걸려 있다. 동춘당 뒤편에는 송준길의 고택이 있다.

문화재지정현황:보물제209호| 제작연대:조선후기

● 계족산황톳길
장동산림 욕장입구의 포장도로를 따라 조금걷다 보면 반쪽은 황톳길이고 다른 반쪽은 일반산책길이 나온다. 총 13㎞의 길이로 전국적으로 맨발 걷기를 유행시킨 계족산 둘레 길은 소주로 유명한 선양의 조웅래회장이 조성한 길이다. 전체적으로 완만한 숲길이고 자연의 상쾌함이 어우러져서 노인과 어린아이들이 걷기에도 무리가 없는 산책로이 다. 매년 4월부터 10월말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에 열리 는 ‘숲속음악회’는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한 공연이다.

● 뿌리공원
모든사람들에게 자신의 뿌리를 알게하여 경로 효친사상 을 함양 시키고 한겨레의 자손임을 일깨우기 위하여 세계 최초로 성씨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세운 충효의 산교육장이다. 족보 박물관은 뿌리에 대한 정보를 더욱 정확하게 소개해준다. 성씨 별조형물과 사신도 및 12지지를 형상화 한 뿌리깊은 샘물, 팔각정자, 산림욕장, 자연 관찰원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홈페이지 http://ppuri.djjunggu.go.kr

● 대전문화예술의거리
원도심의 으능정이거리가 대전의 터줏대감이라면 만년 동일대 대전문화예술의 거리는 새로운 문화의 욕구가 싹트는 대안 공간이다. 문화의 소비자들은 이제 하나의 공간 에 만족하지 않고 같은 공간에서 더 다양한 행위와 즐거움을 원하며, 단순한 미술감상이 아닌 오감의 만족을 바란다. 시립 미술관을 비롯하여 평송 청소년 문화센터, 대전 문화 예술의전당, 고암 이응노 미술관이 이곳에 터를 잡으면서 이 거리가 형성 되었다.

● 한밭수목원
도심 속의 한밭 수목원은 총면적 387천㎡로 서원과 동원으 로 나누어져 있으며, 서원은 감각정원, 습지원, 야생화원 등 15개의 테마원으로, 동원은 목련원, 약용식물원, 암석원, 유실수원등 19개 테마원으로 구성된 전국 최대의 도심속 인공수목원으로 각종 식물종의 유전자 보존과 청소년들에게 자연 체험 학습의 장, 시민들에게는 도심 속에서 푸르름을 만끽하며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이다.

홈페이지 http://www.daejeon.go.kr/treegarden

● 엑스포과학공원
국민과학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조성된 과학공 원으로 연중 내내 과학축제가 풍성하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의자가 움직이는 시뮬레이션 영상관과 옴니맥스 룸 영화관인 돔 영상관, 3D 입체 영상관인 전기 에너지관, 에너지 체험관, 북한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대전 통일관과 어린이 전용인체 체험놀이터인 바디월드등 볼거리가 많다. 상징 탑인한 빛탑에 오르면 대전시의 주요지역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expopark.co.kr

● 장태산자연휴양림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숲이울창하게 형성되어 있어 이국적인 경관을 연출하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가족단 위의 이용객이 산림욕을 즐기는 대표적 휴양림으로 유명 하다. 자연경관 뿐 아니라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 되어있다.

홈페이지 http://www.jangtaesan.or.kr

● 대전둘레산길
대전을 빙두르는 133㎞의 둘레를 하나의 산길로 이은 대전 둘레산길은 총 12구간으로 300리의 방대한 거리를 걸어보면 대전 전체의 다양한 모습을 조망할 수 있고, 대전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자연스럽게 느끼게 된다. 언제 어디서라도 주변을 살피면 대전의 산들이 정답게 다가온다.

홈페이지 http://greencity.daejeon.go.kr

● 오월드
대전오월드는 682,830㎡의 천혜의 자연 속에서 조성되어 중부 이남의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주랜드 + 플라 워랜드 + 조이랜드”를 복합적으로 구성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테마공원이다. 160여종의 600마리 동물, 소리정원, 허브원, 장미원 등의 테마정원과 분수로 어우러진 플라워랜드와 더불어 자이언트 드롭, 후룸라이드, 슈퍼 바이킹 등 다양한 놀이기구가 있다.

홈페이지 http://www.oworld.kr

● 으능정이문화의거리
60년대부터 80년대까지 한때 중부권의 행정과 상권·전통 문화의 메카로 불리었던 이곳이 지금은 문화 예술거리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으능정이 페스티벌, 청소년 마임 페스티벌, 문화 예술거리 축제 등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현재 조성중인 멀티미디어 LED거리가 조성되면 조명과 영상이 밤하늘에 펼쳐지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

홈페이지 http://www.owor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