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코너 > 개혁과 혁신으로 ‘당당한 미래’를 열어가는 경상남도
지난 2012.12.20일 보궐선거를 통해 제35대 경남 도지사로 취임한 홍준표 도지사는 취임사에서 서민의 삶을 직접 챙기고, 청렴한 목 민관이 되어, 경남의 미래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정신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도민에게 약속 하였다.
그리고 민선 5기 도정비전을 ‘당당한 경남시대’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하여 ‘깨끗한 도정’, ‘지역 균형 발전‘, ‘건전한 재정‘, ‘성장동력 확충’, ‘ 문화경남 창달’ 등 5대 도정방침을 조기에 결정하고, 취임이후 1개월만에 조직개편과 인사를 마무리하는등 2만 2천 여 공직자와 함께 힘찬 발 걸음을 내디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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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경남
경남도는 지난 2년간 청렴도평가에서 하위권에 머물렀다. 청렴도가 개선되지 않고는 ‘당당한 경남시대’는 한낱 헛구호에 그칠 수가 있다.그래서 홍준표 도지사가 취임이후 가장 우선적으로 중점을 두고 추진한 과제는 바로 청렴한 경남을 만드는 것이다.
경남도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도 취약 분야인 공사·용역 관리 및 감독분야의 부패 요인을 중점관리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청렴도 개선 시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반 부패청렴대책을지난해 12월 27일발표하였다.
특히, 2013년은사업장 별감사 공무원 책임제, 민원처리 공개 만족도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행정문화로 정착시켜, 내 부 부패요인을 사전차단하고 도민에 신뢰받는 도정의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도민이 공감하는 도정공개와 정책제안 활성화, 도민참여 예산제를 통해 정부 3.0 시대에 대응하는 ‘투명한 도정, 소통 하는 도정’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남도는 도민에게 신뢰받는 ‘청렴경남’을 실현하기 위해 청렴도 취약 분야인 공사·용역 관리 및 감독분야의 부패 요인을 중점관리하고, 민관이 협력하는 청렴도 개선 시책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반 부패청렴대책을지난해 12월 27일발표하였다.
특히, 2013년은사업장 별감사 공무원 책임제, 민원처리 공개 만족도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시책을 행정문화로 정착시켜, 내 부 부패요인을 사전차단하고 도민에 신뢰받는 도정의 원년으로 만들 계획이다.
또한 도민이 공감하는 도정공개와 정책제안 활성화, 도민참여 예산제를 통해 정부 3.0 시대에 대응하는 ‘투명한 도정, 소통 하는 도정’의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책임있는 도정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튼실한 도재정은 경남의 희망찬
미래 발전을 위한 밑거름 이다.
현재 경남도는그 동안 선심성 예산편성 및 집행, 무리한 S OC사업추진, 복지예산증가로 재정상태가 어려운 상황이다.
재건전성 확보를 위해 경남도는 조직개편을 통해 재정점 검단을 신설하여 대규모 프로젝트 재검토, 행사성 사업 예 산 재평가등 기존 사업 및 예산에 대하여 원점에서 재검 행사성 사업예산 재평가등 기존 사업및 예산에 대하여 원점에서 재검토를 단행하여 불요불급한 사업, 낭비성 예산 등에 대 해서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사 출자 출연기관 통폐합, 진주의료원 등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의 구조조정, 과도한 MRG 부담으로 인해 도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는 거가대교, 마창대교의 재구조화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외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행정내부의 예산절감을 위해 업무 추진비 30% 감축, 경상경비 20% 감축 등 고강도 예산 감축 노력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부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였고, 2013년 1월현재 1조 3,488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2017년 까지 6,880억원으로 감축할 계획이며, 이와 같은 재정절감 노력 외에도 꼭 필요한 곳에 도민의 세금이 쓰이도록 추진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하지 않는 ‘책임있는 도정’을 실천해 나갈 것 이다.
경남은 산업이 발달한 중동부지역과 서부지역간 격차가 심하다. 특히 서부 내륙지역의 경남 10개 시군은 만성적인 낙후지역중 하나로서 인구고령화에 따른 지역의 공동화를 막고, 특성에 맞는 지역개발 정책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
경남도가신설한 서부권 개발 본부는 향후 진주 서부청사 건립과 백두대간 벨트조성, 신발전 지역 종합계획 수립등 균형발전 사업을 시행하여 낙후된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고, 서부 경남도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서부권 개발본부에서는 창원시에 집중된 도산하 공공기관중 일부를 낙후된 지역으로 이전하여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13. 2월 중앙 관세 분석소 이전을 시작으로 진주혁신도시 시대가 성 공적으로 첫걸음을 디뎠으며, 교통 관리공단 경 남지사의 진주 유치등 서부 경남의 행정 불균형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낙후지역 투자유치도 큰 성과를 거둬 거창석강제 2농공단지는 국내 기업 투자 촉진지구지정 60여일만에 100% 유치완료되어 5개기업 187억원의 투 자를 확보하였다.
향후 낙후지역 차등 지원의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조례 개정, 지방 재정 조정제도를 시행하여 낙후 지역의 투자 활성화와 18개시군의 재정적 불균 형을 적극 시정할 계획이다.
미래 발전을 위한 밑거름 이다.
현재 경남도는그 동안 선심성 예산편성 및 집행, 무리한 S OC사업추진, 복지예산증가로 재정상태가 어려운 상황이다.
재건전성 확보를 위해 경남도는 조직개편을 통해 재정점 검단을 신설하여 대규모 프로젝트 재검토, 행사성 사업 예 산 재평가등 기존 사업 및 예산에 대하여 원점에서 재검 행사성 사업예산 재평가등 기존 사업및 예산에 대하여 원점에서 재검토를 단행하여 불요불급한 사업, 낭비성 예산 등에 대 해서 강력한 구조조정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유사 출자 출연기관 통폐합, 진주의료원 등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는 출자출연기관의 구조조정, 과도한 MRG 부담으로 인해 도재정에 부담이 되고 있는 거가대교, 마창대교의 재구조화등을 추진하고 있다.
그외 고통을 분담한다는 취지에서 행정내부의 예산절감을 위해 업무 추진비 30% 감축, 경상경비 20% 감축 등 고강도 예산 감축 노력도 하고 있다.
경남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부채관리 종합대책을 마련하였고, 2013년 1월현재 1조 3,488억원에 달하는 부채를 2017년 까지 6,880억원으로 감축할 계획이며, 이와 같은 재정절감 노력 외에도 꼭 필요한 곳에 도민의 세금이 쓰이도록 추진하여 예산집행의 효율성을 강화하고, 미래세대에 부담을 전가하지 않는 ‘책임있는 도정’을 실천해 나갈 것 이다.
도민이 공감하는 지역균형 발전
경남은 산업이 발달한 중동부지역과 서부지역간 격차가 심하다. 특히 서부 내륙지역의 경남 10개 시군은 만성적인 낙후지역중 하나로서 인구고령화에 따른 지역의 공동화를 막고, 특성에 맞는 지역개발 정책수립이 필요한 상황이다.경남도가신설한 서부권 개발 본부는 향후 진주 서부청사 건립과 백두대간 벨트조성, 신발전 지역 종합계획 수립등 균형발전 사업을 시행하여 낙후된 지역의 성장을 도모하고, 서부 경남도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하게 된다.
또한 서부권 개발본부에서는 창원시에 집중된 도산하 공공기관중 일부를 낙후된 지역으로 이전하여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특히 2013. 2월 중앙 관세 분석소 이전을 시작으로 진주혁신도시 시대가 성 공적으로 첫걸음을 디뎠으며, 교통 관리공단 경 남지사의 진주 유치등 서부 경남의 행정 불균형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낙후지역 투자유치도 큰 성과를 거둬 거창석강제 2농공단지는 국내 기업 투자 촉진지구지정 60여일만에 100% 유치완료되어 5개기업 187억원의 투 자를 확보하였다.
향후 낙후지역 차등 지원의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조례 개정, 지방 재정 조정제도를 시행하여 낙후 지역의 투자 활성화와 18개시군의 재정적 불균 형을 적극 시정할 계획이다.
앞서가는 미래성장 동력 확보
경남도는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나아가 국가 경쟁력 확보를 위해 도내전 지역을 6개권역으로 나누어 권역 별 전략 산업육 성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항공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민국 2020 항공 우주산업 G7’을 실현하는 첨병으로 진주 ·사천의 우수한 항공 우주산업인 프라(한국 항공 산업비중의 84.5%)를 활용한 국가 산업단지(436만㎡)를 추진중에 있다.
한국 전기연구원 밀양 나노센터의 ‘차세대 대면적 원통 나노금형 제작기술’의 산업화와 연계된 밀양 나노 융합 국가 산업 단지(3,430천㎡)도 가시화되고 있다. 향후 정보기술(IT)·생명공학(BT)·환경공학(ET) 등을 융합한 첨단업종의 유치로 지역 경제활성화 뿐만 아니라, 나노 융합 기술분야의 국가 산업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하동군의 해양 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거제시 해양 플랜트산업 지원센터 등 관련 R&D 센터 유치로 새로운 전기를 맞는 해양플랜트 분야도 경남의 핵심 성장동력 중 하나이다.
그리고 해양 플랜트 핵심설계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제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 설립과 R&D 센터와 연계된 기자재 생산 단지 구축이 완성되면 급성장하고 있는 해양 플랜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경남도가 발돋움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경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있는 항공우주산업, 나노산업, 해양 플랜트 산업 육성방안이 국토부의 '미래 창조기업 유 치산업입지 중점지원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13.1월 준공된 경남 창원 과학 기술 진흥원을 시작으로, 창원 국가 산업단지를 비롯한 도내산업단지의 재구조화, 경남 과학 기술원 설립, 연구개발 특구지정이 순조로이 진행되면, 경남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연구개발 지 원이 가능하게 된다.
경남도는 통영 국제음악당, 산청 선비문화 연구원, 하동 전통불교 문화예술 관 등 지역의 대표문화 공간을 확충하고, 저소득층 문화이용권 확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등 도민 모두가 차별없이 고품격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문화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3 경남민속 문화의 해’ 추진과 더불어 가야유적, 창녕우포늪, 함양 남계서원, 양산통도사, 지리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 재추진등 경남도의 문화유산을 창조적으로 계승및 발전시키고, 경남 관광자원의 국제적인 브 랜드화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항공 산업 육성을 위해 ‘대한민국 2020 항공 우주산업 G7’을 실현하는 첨병으로 진주 ·사천의 우수한 항공 우주산업인 프라(한국 항공 산업비중의 84.5%)를 활용한 국가 산업단지(436만㎡)를 추진중에 있다.
한국 전기연구원 밀양 나노센터의 ‘차세대 대면적 원통 나노금형 제작기술’의 산업화와 연계된 밀양 나노 융합 국가 산업 단지(3,430천㎡)도 가시화되고 있다. 향후 정보기술(IT)·생명공학(BT)·환경공학(ET) 등을 융합한 첨단업종의 유치로 지역 경제활성화 뿐만 아니라, 나노 융합 기술분야의 국가 산업경쟁력을 크게 끌어올리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한 하동군의 해양 플랜트 폭발화재 시험연구소, 거제시 해양 플랜트산업 지원센터 등 관련 R&D 센터 유치로 새로운 전기를 맞는 해양플랜트 분야도 경남의 핵심 성장동력 중 하나이다.
그리고 해양 플랜트 핵심설계 분야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국제 해양플랜트 대학원 대학교 설립과 R&D 센터와 연계된 기자재 생산 단지 구축이 완성되면 급성장하고 있는 해양 플랜트 시장의 선두주자로 경남도가 발돋움 할 수 있게 된다.
특히, 경남도가 야심차게 추진하고있는 항공우주산업, 나노산업, 해양 플랜트 산업 육성방안이 국토부의 '미래 창조기업 유 치산업입지 중점지원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사업추진에 더욱 탄력을 받을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2013.1월 준공된 경남 창원 과학 기술 진흥원을 시작으로, 창원 국가 산업단지를 비롯한 도내산업단지의 재구조화, 경남 과학 기술원 설립, 연구개발 특구지정이 순조로이 진행되면, 경남의 미래성장 동력산업에 대한 전폭적인 연구개발 지 원이 가능하게 된다.
행복이 충전되는 문화 경남 구현
경남도는 통영 국제음악당, 산청 선비문화 연구원, 하동 전통불교 문화예술 관 등 지역의 대표문화 공간을 확충하고, 저소득층 문화이용권 확대, 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활동 사업등 도민 모두가 차별없이 고품격 문화생활을 누릴수 있도록 문화여건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또한 ‘2013 경남민속 문화의 해’ 추진과 더불어 가야유적, 창녕우포늪, 함양 남계서원, 양산통도사, 지리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등 재추진등 경남도의 문화유산을 창조적으로 계승및 발전시키고, 경남 관광자원의 국제적인 브 랜드화도 추진하고 있다.
서민을 위한 도정운영
홍준표 도지사는 취임후 간부회의 첫주제로 실국별 서민대책 수립을 보고받는등 서민의 삶에 초점을 맞춘 도정운영에 힘 써왔다. 2013년 2월에는 일자리 종합대책을 확정하고, 1조 572억원을 투입하여 청년ㆍ서민일자리등 총 8만 2000개의 일자리 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세계 조선경기 위축으로 인한 중소조선 업체의 파산등 대량실업이 우려된 통영지역을 고용개발 촉진지역으로 지정하 여 지역의 고용안정을 도모하였다.
청년층의 고용확대를 위해서는 KAI, STX 조선해양, 넥센타이어, 대우조선등 대기업과 농협, 경남은행등 금융기관과 고용 협약을 체결하여 도내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일할수있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도 추진중에 있다.
특히 도재정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교 무상급식 대상을 읍면지역의 초·중·고와 시 지역의 전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소 상공인의 신용보증 공급확대및 예비 사회적 기업 추가지정등으로 서민복지정책과 지역경제 활성에도 힘써왔다.
또한 세계 조선경기 위축으로 인한 중소조선 업체의 파산등 대량실업이 우려된 통영지역을 고용개발 촉진지역으로 지정하 여 지역의 고용안정을 도모하였다.
청년층의 고용확대를 위해서는 KAI, STX 조선해양, 넥센타이어, 대우조선등 대기업과 농협, 경남은행등 금융기관과 고용 협약을 체결하여 도내의 우수한 인재들이 지역에서 일할수있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도 추진중에 있다.
특히 도재정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학교 무상급식 대상을 읍면지역의 초·중·고와 시 지역의 전 초등학교로 확대하고, 소 상공인의 신용보증 공급확대및 예비 사회적 기업 추가지정등으로 서민복지정책과 지역경제 활성에도 힘써왔다.
앞으로도 경남도는
지난 6개월간 추진해온 변화와 개혁의 속도를 늦추지 않고, 일하는 도정, 도민에게 신뢰받는 도정을 추진하여, 경제, 문화, 복지, 의료등 전분야에서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당당한 경남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갈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