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 코너 > 크고 강한 부산이 만들어가는 「동북아시대의 해양수도 부산」
부산광역시는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여 늘 시민을 먼저 생각하는 생활공감 시정, 시민생활과 시정이 직결되는 민·관 소통 시정, 투입보다 성과를 중시하는 고효율 시정을 기조로 시민들의 역량을 더욱 결집해 부산 경제를 크고 강하게 만들고, 따뜻한 복지와 높은 삶의 질을 시민 누구나 느낄 수 있도록 도시의 품격을 알차고 튼튼하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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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성과
올해는 새 정부 출범과
함께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급 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부산광역시의 발전전략을 가 다듬고 시민들의 발 전의지를 결집시켜 동북아 해양수도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할 중요한 해이다. 특히 대외적으로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와 미국을 비롯한 선 진국 경제의 위축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국내 적으로는 소득 양극화와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 불균형 등 계층간, 지역간의 격차 문제가 시대적 현안이 되 고 있다. 이 러한 대 내외적 환경 속에서 부산은 저성장·고실업 시대를 극복할 일자리 와 복지정책을 강화하면서,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 척시켜 나가고자 한다.
함께 직할시 승격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서, 급 변하는 환경에 대응할 부산광역시의 발전전략을 가 다듬고 시민들의 발 전의지를 결집시켜 동북아 해양수도의 정체성을 확고히 해야 할 중요한 해이다. 특히 대외적으로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와 미국을 비롯한 선 진국 경제의 위축으로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이 날로 커지고 있으며, 국내 적으로는 소득 양극화와 더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수도권과 비수도권 의 불균형 등 계층간, 지역간의 격차 문제가 시대적 현안이 되 고 있다. 이 러한 대 내외적 환경 속에서 부산은 저성장·고실업 시대를 극복할 일자리 와 복지정책을 강화하면서, 미래 발전을 위한 비전 사업들을 차질없이 진 척시켜 나가고자 한다.일자리 창출형 지역경제와 복지정책 강화를 시정 최우선 과제로 적극 추진
어느 사회든, 성장 없는 복지는 결코 있을 수 없다. 성장과 일자리, 복지가 함께 갈 때 양극화 격차를 해소하며, 사회통합도 이룰 수 있는 것이다. 기존 주력산업을 고도화하면서 고부가가치 신산업을 육성하는 등 그동안 추진해 온 ‘부산 신경제정책 ’을 한층 강화하여 좋은 일자리를 많이만들고 서민경제를 안정시켜나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중소기업 육성 정책을 강화하여 자금과 기술, 마케팅 지원을 확대하고, 산업단지를 크게 확충하여 기존 산업을 확장하고 새로운 산업을 육성해 부산경제의 체질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
미래 부산경제의 희망인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 지역은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2단계 지역인에 코델타시티는 ‘친수구역’으로 지정하여 부지 보상에 착수할 것이다. 부산경제를 지탱하는 전략산업은 미래형 먹거리산업으로 새롭게 개편할 것이며, 조성 중인 문현 금융 중심지에는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와 선박금융공사법 제정 등 해양·파생 특화 금융 중심지 기반을 더욱 내실 있게 다져 나갈 것이다.
지금 세계는 해양영토 확보와 해양자원 선점을 위한 해양 주도권 경쟁이 치 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동북아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우리 부산도 해양경제 중심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해야 할 때이다. 동북아 허브항만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부산항 신항 건설과 함께 수리조선단지 조성, 유류중 계 기지 구축을 추진하고, 북항과신항간의 연계 수송 기능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부산 신항은 물류허브로, 북항은 해양경제특별구역으로, 남항은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동북아 신해양경제 허브 구축 프로젝트’를 국가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의 환태평양 연안 주요 항만도시들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해양관련 국제 기구 유치로 해양수도의 국제적 면모를 갖추는 데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 이다.
고령화 사회가 도래하고 사회가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시민의 복지 욕구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모든 시민의 기초생활이 최대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출산, 보육, 주택, 은퇴생활 등 생애주기별 복지 대책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때이다. 생계와 의료, 교육이 보장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를 확대하고, 저소득 서민의 자립 사업 지원을 강화하면서, 주거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전세 임대주택 공 급과 노후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복지는 저소득 층 노인을 위한 기초노령연금 대상자를 늘리면서, 건강한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전문 제4병원’ 개원 등 노인 의료시설을 확충하고, 노인 여가 복지시설
산복도로 르네상스와 강동권 창조도시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잘 평가·보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이 더 나아지도록 하고, 앞으 로의 도시재생사업은 커뮤니티 뉴딜 정책을 위해 우리 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마을별 복합결핍지수(BIMD)를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인 행복마을 만들기, 도시활력 증진 사업,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은 물리적 사업과 사회·경제적 재생의 복합재생 방식인 커뮤니티 뉴딜 사업을 통해 거주 환경을 더욱 새롭게 하고, 마을 공동체를 복원시켜 나갈 것이다. 특히 도시재생특별법 국회통과에 맞춰 국가지 원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지정을 통한 도시경제 선도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지정을 통한 도시경제 기반형 재생사업 및 지역통합형 근린재생사업 등 3조원 규모의 사회통합형친서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도시공원과 녹지, 하천이 서로 연계되고, 생태계가 복원되는 에코벨트 체계를 보강하여 도시 녹지환경의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100년 만에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가 세계적인 도심 공원으로 재탄생하는 역사적인 해이다.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부산시민공원 조성에 더한층 정성을 다하며, 역사성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인 ‘송상현 광장’도 시민공원과 연계하여 도심지 열린 광장이 되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다. 도심 놀이공원이 들어서기를 바라는시민 염원을 반영하여 금강공원 드림랜드 조성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고, 재활용 산업의 집적지인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을 시작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는 이제 외국인 관광객 260만 시대를 여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관광공사를 중심으로 중화권 관광 객과 국제크루즈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동부산관광단지 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고품격의 지역문화 기반 육성을 위한 북항의 오페라하우스는 부산의 자랑이 될 명품 공연시설로설계되도록 하고, 서부 산권에도 부산현대미술관, 예술인 창작 공간 등의 문화예술 인 프라를 확충하여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는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축으로, 영화·영상산업의 허브로, 그리고 해양과 물류·금융의 도시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국내 주요 언론들은 부산의 오늘을 “조용한 혁명”으로까지 평가하기도 한다. 부산광역시는 민선5기 기간 동안 세계 수준의 도시기반을 튼튼하게 완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도시체질을 더 한층 강하게 하여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 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서 “세계 10대 광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해 가고 있다. 모두 의 소망과 꿈이 모이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온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 속의 강한 도시” 꿈 너머의 꿈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축으로, 영화·영상산업의 허브로, 그리고 해양과 물류?금융의 도시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국내 주요 언론들은 부산의 오늘을 “조용한 혁명”으로까지 평가하기도 한다. 부산광 역시는민선5기 기간 동안 세계 수준의 도시기반을 튼튼하게 완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도시체질을 더 한층 강하게하여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서 “세계 10대 광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해 가고 있다. 모두의 소망과 꿈이 모이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온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 속의 강한 도시” 꿈 너머의 꿈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
미래 부산경제의 희망인 국제산업물류도시 1단계 지역은 국내·외 우수기업을 유치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2단계 지역인에 코델타시티는 ‘친수구역’으로 지정하여 부지 보상에 착수할 것이다. 부산경제를 지탱하는 전략산업은 미래형 먹거리산업으로 새롭게 개편할 것이며, 조성 중인 문현 금융 중심지에는 탄소배출권거래소 유치와 선박금융공사법 제정 등 해양·파생 특화 금융 중심지 기반을 더욱 내실 있게 다져 나갈 것이다.
동북아 해양물류 중심도시 기능 강화
지금 세계는 해양영토 확보와 해양자원 선점을 위한 해양 주도권 경쟁이 치 열하게 전개되고 있으며, 동북아 해양수도를 지향하는 우리 부산도 해양경제 중심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해야 할 때이다. 동북아 허브항만으로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부산항 신항 건설과 함께 수리조선단지 조성, 유류중 계 기지 구축을 추진하고, 북항과신항간의 연계 수송 기능도 확대해 나가야 한다. 이를 위해 부산 신항은 물류허브로, 북항은 해양경제특별구역으로, 남항은 수산식품산업클러스터로 조성하는 ‘동북아 신해양경제 허브 구축 프로젝트’를 국가사업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다. 아울러, 중국과 일본의 환태평양 연안 주요 항만도시들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며, 해양관련 국제 기구 유치로 해양수도의 국제적 면모를 갖추는 데도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 이다.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복지” 강화
고령화 사회가 도래하고 사회가 복잡·다양화됨에 따라 시민의 복지 욕구와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모든 시민의 기초생활이 최대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출산, 보육, 주택, 은퇴생활 등 생애주기별 복지 대책을 강화하여 변화하는 복지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가야 할 때이다. 생계와 의료, 교육이 보장되는 국민기초생활보장 대상자를 확대하고, 저소득 서민의 자립 사업 지원을 강화하면서, 주거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전세 임대주택 공 급과 노후 주택 리모델링 사업을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노인복지는 저소득 층 노인을 위한 기초노령연금 대상자를 늘리면서, 건강한노후생활을 위한
‘노인전문 제4병원’ 개원 등 노인 의료시설을 확충하고, 노인 여가 복지시설지역 밀착형 창조적 주거환경 구축
산복도로 르네상스와 강동권 창조도시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추진해 온 사업들을 잘 평가·보완하여 지역주민의 생활이 더 나아지도록 하고, 앞으 로의 도시재생사업은 커뮤니티 뉴딜 정책을 위해 우리 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마을별 복합결핍지수(BIMD)를 기반으로 우선순위를 설정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나아가 지금까지 추진해 온 다양한 도시재생사업들인 행복마을 만들기, 도시활력 증진 사업, 주거 환경 개선 사업 등은 물리적 사업과 사회·경제적 재생의 복합재생 방식인 커뮤니티 뉴딜 사업을 통해 거주 환경을 더욱 새롭게 하고, 마을 공동체를 복원시켜 나갈 것이다. 특히 도시재생특별법 국회통과에 맞춰 국가지 원의 도시재생 선도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지정을 통한 도시경제 선도지역, 도시재생활성화 지역 지정을 통한 도시경제 기반형 재생사업 및 지역통합형 근린재생사업 등 3조원 규모의 사회통합형친서민 도시재생사업을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품격 있는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그린부산’ 정책 강화
도시공원과 녹지, 하천이 서로 연계되고, 생태계가 복원되는 에코벨트 체계를 보강하여 도시 녹지환경의 수준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100년 만에 돌아온 옛 하야리아 부지가 세계적인 도심 공원으로 재탄생하는 역사적인 해이다. 완공에 차질이 없도록 부산시민공원 조성에 더한층 정성을 다하며, 역사성을 가진 국내 최대 규모인 ‘송상현 광장’도 시민공원과 연계하여 도심지 열린 광장이 되도록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 이다. 도심 놀이공원이 들어서기를 바라는시민 염원을 반영하여 금강공원 드림랜드 조성 사업 등을 본격 추진하고, 재활용 산업의 집적지인 자원순환특화단지 조성을 시작해 나갈 계획이다.부산다운 매력과 특색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부산광역시는 이제 외국인 관광객 260만 시대를 여는 등 아시아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부·울·경 방문의 해’를 맞아 부산관광공사를 중심으로 중화권 관광 객과 국제크루즈 관광객을 적극 유치하고, 동부산관광단지 를 중심으로 관광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다. 고품격의 지역문화 기반 육성을 위한 북항의 오페라하우스는 부산의 자랑이 될 명품 공연시설로설계되도록 하고, 서부 산권에도 부산현대미술관, 예술인 창작 공간 등의 문화예술 인 프라를 확충하여 지역간 문화격차를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광역시는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축으로, 영화·영상산업의 허브로, 그리고 해양과 물류·금융의 도시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국내 주요 언론들은 부산의 오늘을 “조용한 혁명”으로까지 평가하기도 한다. 부산광역시는 민선5기 기간 동안 세계 수준의 도시기반을 튼튼하게 완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도시체질을 더 한층 강하게 하여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 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서 “세계 10대 광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해 가고 있다. 모두 의 소망과 꿈이 모이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온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 속의 강한 도시” 꿈 너머의 꿈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동북아
경제권의 중심축으로, 영화·영상산업의 허브로, 그리고 해양과 물류?금융의 도시로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 국내 주요 언론들은 부산의 오늘을 “조용한 혁명”으로까지 평가하기도 한다. 부산광 역시는민선5기 기간 동안 세계 수준의 도시기반을 튼튼하게 완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으로 도시체질을 더 한층 강하게하여 수도권에 대응한 남부권의 중추도시이자 환태평양과 유라시아를 잇는 국제적 관문도시로서 “세계 10대 광역경제권 중심도시”로 도약해 가고 있다. 모두의 소망과 꿈이 모이면, 그것이 미래가 된다. “온 시민이 행복한 도시”, “세계 속의 강한 도시” 꿈 너머의 꿈을 이루는데 한 걸음 더 다가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