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사뉴스레터 2013 3월호
시도지사 코너 >21C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영충호시대를 이끄는『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충북도는 민선5기 출범 이후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실현을 위해 바이오산업, 태양광산업 등을 지역의 양대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여 新수도권시대의 중심을 향한 꿈과 비전을 착실히 다져나가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 100년 번영을 위한 기틀을 다지는 한편, 앞으로 '영충호시대(영남·충청·호남권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겠다는 방침이다. 160만 도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중심에서 영충호시대의 개막을 준비하는 충북도의 2014년 도정운영방향을 들어본다.


 

* 新수도권시대를 이끌 영충호시대 국가균형발전 선도

충북은 국토의 중심의 위치해 있다. 따라서 충북의 SOC 확충은 곧 국가균형발전 촉진과 국가경쟁력 제고로 이어진다. 강원권에서 세종시로 진입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울진에서 세종시로 연결되는 ‘동서5축 고속도로’, 수도권 주민의 공항 접근성 향상을 위한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사업', ‘이천~충주 전철사업', '원주~제천~영천간 전철사업' 등의 조기 건설은 전국이 고루 잘사는 국가균형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이 영충호시대에 걸맞은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구심점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 생명·태양광산업, 화장품·뷰티산업 등 미래신성장산업 집중 육성

생명산업은 태양광산업과 함께 충북경제를 견인하는 핵심산업으로 국가 100년 번영을 위해 지속 추진해야 할 미래신성장동력이다.
충북은 금년 하반기 국가 바이오산업의 전략적 요충지가 될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에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 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임상시험신약개발지원센터 등 4대 국가핵심연구시설을 완공했다. 또한 북부권 제천에 한방의약품 관련 핵심 제조시설 착공과 남부권 옥천에 제2의료기기 산업단지 조성, 그리고 중부권 괴산에는 유기식품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바이오 산업을 충북 전역으로 확산시켜 ‘바이오산업의 메카 충북’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제2의 성장기에 진입하고 있는 태양광산업은 기술개발의 산실이 될 ‘태양전지 종합기술지원센터’를 건립하고, 충북혁신도시에 솔라 그린시티 건설, 음성·충주·혁신도시에 태양광 특화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아시아 솔라밸리를 적극 조성한다.
이와 함께, 충북도는 '2013 오송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통해 또 하나의 미래성장동력으로 떠오른 화장품과 뷰티산업을 적극 육성하여 충북을 “K-뷰티”의 중심지로 발돋움 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소 화장품업체의 신소재 개발과 임상시험을 지원하는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개발센터’를 오송첨복단지에 건립하고 내년 9월 오송국제 바이오산업엑스포에서 화장품·뷰티 세계박람회를 일부 포함한 행사개최와 두 행사를 향후 격년제 개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도는 대한민국의 화장품·뷰티산업을 선도하는 뷰티 중심지로 발전해 나갈 것이다.


* 요람에서 무덤까지‘찾아가는 평생복지’충북형 복지

충북도는 민선5기 들어 복지예산을 전체예산 대비 30%대 규모로 대폭 늘려 서민들의 고달픈 삶을 세심히 살펴 왔다. 내년에는 전국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9988 행복나누미 사업을 확대하고,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 으로 노인 건강을 지켜드리는 9988 행복지킴이 사업을 추진 하는 한편,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전국적 여성 농업인복지모델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충북 여성들의 소통의 장이 될 여성문화복합 공간 을 내년 상반기내 착공하여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를 건설 한다.

 

* 6차 산업 육성 및 전국 제1의 유기농 특화도 위상 강화
친환경 생명농업을 관광산업 등과 결합한 6차 산업으로 키워 나가고, 전국 제1의 유기농 특화도로 발돋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기농푸드밸리와 광역 친환경 농업단지, 유기농 생태마을, 유기농 생태체험관, 유기농 특화관광 거점지역 등 유기농업을 6차산업으로 육성한다. 유기농산업 육성은 FTA 충북농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공격적인 해외 수출의 길을 마련하는 최선의 대안으로, 내년도 충북농산물 해외수출 5억 5천만불 달성과 충북농업의 경쟁력 강화에 주춧돌이 될 것이다.
충북도는 2015년 세계 최초로 개최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를 유기농업과 관광·문화가 융복합된 축제로 승화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준비해 나가고, 유기농 특화도 선포식을 통해 이미지를 더욱 확충할 계획이다.

 

* 서민경제 활력 제고 및 일자리 창출
충북도는 지역경제의 근간인 중소기업 육성과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힘쓰고, 서민들이 삶에 희망과 용기를 갖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투자유치 다변화를 통한 5조원 규모 투자유치, 5만 1천여 개의 일자리 창출, 160억불 수출 달성으로 충북의 실물경제 규모를 더욱 키울 것이다. 서민경제의 핵심인 저소득 서민들을 위한 햇살론 대출과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더욱 확대하고, 창업보육센터와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들의 자립조직인 협동조합을 확대·운영한다. 특히 과학비즈니스벨트 기능지구가 제 모습을 갖출 수 있도록 연구단 배치, 국가산업단지 조성 등을 중앙정부와 협의, 관철하여 충북형 창조경제의 전진기지로 만들어 나가고, ESS 환경시험평가센터, 자동차연비센터, 외투단지 조성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형 신산업도 적극 육성한다.

 

* 160만 도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
문화의 가치를 확산해 충북을 찾고 160만 도민이 함께 누리는 문화예술의 소프트파워를 키워 나갈 방침이다. 이를 위해 도지정 예술단과 도립교향악단 운영 활성화, 문화예술인들의 창작공간이면서 교육연수시설인 콘텐츠 스토리 창작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충북만의 특화된 예술작품 개발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충북문화재단 사업 확대, 저소득층 예술공연 무료관람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도내 300여 개 문화예술 동아리에 전문강사를 지원하는 문화예술 플랫폼사업을 활성화하고, 찾아가는 예술활동(음악, 연극, 무용, 국악) 확대, 충북문화관 운영, 충북문화예술인들의 오랜 숙원인 문화예술인회관 마련, 국립현대미술관 수장·보존센터 건립 등을 추진한다.

 

* 매력 있는 관광 · 체육 인프라 적극
가장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미래산업인 관광산업을 위해서는 남부권의 청정자연을 활용한 200억원 규모의 보은 바이오산림휴양밸리와 남부3군의 대한민국 힐링 1번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충주 국제수변레포츠단지 조성 사업과 제천 금수산 생태휴양지구 조성사업, 단양 도담삼봉지구 명소화사업, 괴산 산막이 산행 유정마을 조성사업, 청남대 대통령 역사교육관 건립과 대통령 동상 및 기념비 제작사업 등으로 고급관광객을 충북으로 유치하는 사업도 다양하게 추진한다.
청주공항 국제노선 다변화, 의료·쇼핑·뷰티·체험 등과 연계하여 충북관광의 품격을 높이고 외국인 의료관광 전초기지로 중국과 우즈벡에 충북의료관광 홍보관을 설치, 외국 VIP 의료체험투어, 의료관광 코디네이터를 운영한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 종합훈련원 2단계 사업 본격 추진, 스포츠팀 창단과 우수선수 육성 등 엘리트체육 지원 확대, 생활체육시설을 확충한다.


한편,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근본에 충실하면 길은 자연히 열린다(君子務本 本立道生, 논어 학이 편)라는 성현의 가르침을 명심하면서, 일 잘하는 서민도지사로 도민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어 오직 충북 발전과 도민 복지 향상을 위해 뚜벅뚜벅 정도만을 걷겠다"고 밝힌 뒤 "영충호 시대 개막을 본격 준비해 나가면서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 함께하는 충북 실현에 정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