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바로 타고 앉아가는 굿모닝버스 : 출근길 걱정 없는 맞춤형 굿모닝버스 도입하겠습니다

입석승객을 14,000명에서 0명으로, 운행간격을 8분에서 2분 으로 줄일 것이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2분마다 운행하여 바로 탈 수 있고 모두 앉아서 갈 수 있는 굿모닝버스 운영 을 추진한다. 또한 IC인근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춘 신 개념 멀티환 승터미널(정류소) 설치뿐 아니라 버스의 공공 성 확보 및 운수종사자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준공영제를 도입할 계획이다.

02. 골든타임 5분 : 안전한 경기도 꼭 실현하겠습니다

화재와 구조·구급의 골든타임은 5분이다. 2018년까지 현장도착시간을 8분에서 5분으로 줄이고, 현장 도착율을 37.3%에서 45%까지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경기도는 신속한 재난대응과 출동시간 단축을 위해 소방인력을 대폭 증원한다. 먼저 재난 실감체험, 안전문화교육을 위한 워-게임 재난안전센터를 설치하고, 소방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소방안전센터 신설 및 증설, 노후 소방차량 교체, 첨단 소방장비 보강 등 소방장비 현대화를 적극 추진한다.

03. 일자리 70만개 창출 :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겠습니다

민선4기에서는 477,000개, 민선5기에서는 516,000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민선6기 경기도에서는 70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기술창업을 촉진하고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다. 청년, 4050, 여성 등 계층별로 취업을 맞춤형으로 지원하고, 일·학습 병행제 운영 및 시간 선택제 일자리 증대를 통 해 좋은 일터를 만들어 일자리가 넘치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

04. 사회적경제 허브, 경기도 : 사회적경제 활성화가 서민경제의 희망입니다

경기도는 시장경제의 한계를 보완하는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해 위축된 서민경제에 희망을 전한다. 이를 위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기반 조성을 위한 종합지원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을 적극 육성하고, 사회적 경제 투자기금 조성, 사회문제 해결형 기업 및 기술형 기업 육성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

05. 따복공동체 :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로 경기도가 따뜻해집니다

경기도는 이웃간 만남·소통·신뢰를 통해 따뜻하고 복된 공 동체를 회복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지속가능한 공동체 를 조성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 마을커뮤니티 공간 및 활동 지원, 지역생태계 조성 및 특화모델 개발, 성장단계별 맞춤형 종합지원체계 구축, 따복공동체 아카데미 운영 및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추진한다.

06. 빅파이(Big-Fi) 프로젝트 :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겠습니다

경기도는 빅데이터로 활용되고 있지 않은 81.6%의 정보를 이용하여 맞춤형 빅데이터 활용서비스를 구축한다. 빅데이터는 전통시장 상권 분석, 광역버스 이용패턴 분석, 복지 급여대상 분석 등에 활용되며, 데이터를 적극 수집하여 도민의 수 요를 파악하고 미래전략을 수립하는 동시에 도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07. 플러스 복지 : 긴급복지 + 어르신 복지 더 플러스 하겠습니다

경기도는 복지투자의 중복·낭비를 줄이고 복지혜택의 폭과 깊이를 ‘더 플러스’한다. 이는 위해 취약계층 긴급복지를 ‘플러스’하고 어르신 문화·의료복지를 ‘플러스’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긴급복지가 필요한 저소득층, 취약계층 대상의 범위를 넓히고 노년층에 대한 문화, 생활, 의료복지 확대에 주안점을 두었다.

08. 미래도시 경기북부 : 경제·통일의 도시로 거듭나도록 하겠습니다

경기북부 지역은 DMZ, 접경지역 등 다양한 관광자원과 개발 가능성이 풍부하지만, 중복규제와 인프라 부족으로 개발이 더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경기북부에 공공기관(경제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을 유치하고, 규제합리화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며, 통일의 아이콘으로 부각시키고 경기북부 전략사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09. 대한민국 1박2일 : 우리가족 1박2일, 경기북부로 떠나자!

경기북부 지역의 관광객은 2003년 900만 명에서 2013년 2,600만 명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체류형 관광프로그램과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다. 경기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1박2일 관광인프라를 구축하고자 축제-관광지-캠핑장을 연계한 1박2일 상품을 개발하고, 북부지역만의 특색 있는 관광지를 발굴·개발해 경기도 대표 관광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다.

10. 상생과 통합의 경기도 : 싸우지 않고 힘을 합쳐 경기도의 미래를 엽니다

경기도는 연정을 통해 사회를 통합하고 지방자치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장 에 대한 인사청문 제도를 도입했다. 또한 경기연정 예산가계부를 작성하여 기존사업을 원점 재검토하며 재정전략회의 운영을 추진한다. 더불어 야당이 추천하는 ‘사회통합부지사’를 임명하여 행정·인사권을 분산하는 등 경기 연정을 성공적 으로 이룰 수 있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경기도민이 바라는 메시지는 단순하고 강력하다. 그것은 바로 ‘혁신’이다. 경기도는 1,265만 경기도민들이 윤택한 삶의 질을 유지하도록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등 각 영역에서 혁신을 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 또한 경기도민의 힘을 모아 ‘넥스트 경기’를 반드시 성공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