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길로 재탄생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
서울특별시는 서울역 고가를 보행길로 만들어 공간적 단절을 회복하고, 서울역 일대를 통합적으로 재생하는 '서울역 7017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1970년에 건립된 서울역 고가의 정밀안전진단 결과를 토대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15년 11월 고가 폐쇄 이후 철저한 보수ㆍ보강을 실시하고 있다. 도심 내에 활력이 넘치는 보행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서울역 일대 주민들과 608회에 걸친 소통을 추진하였고, 관련 전문가들과의 34회에 걸친 마라톤 토론 끝에 '걷는 도시, 서울'의 핵심이 될 '서울역 7017 프로젝트'의 비전과 기본계획을 수립하였다. 2017년, 기존 차량길은 17개의 푸른 보행길로 새롭게 태어날 것이다. 남대문시장 현대화, 청파동ㆍ공덕동 봉제산업 활성화 등 서울역 일대 전반이 새로운 모습으로 바뀔 것이다. 서울역 고가를 중심으로 관광객이 모여들면 서울역 일대의 지역 경제가 다시 살아나고, 서울역 고가는 도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청년의 활동과 자립기반을 도와주는 '청년정책'
서울특별시는 학업과 취업을 병행해야 하는 이중고 속에서도 사상 최대의 실업난을 경험하고 있는 청년들에게, 미래를 위한 작은 사다리를 지원하기 위해 '2020 서울형 청년보장 프로젝트(서울청년보장플랜)'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의 주역인 이 시대의 청년들은 N포세대, 헬조선, 흙수저 등으로 표현되듯이, 높은 청년실업률과 학자금 대출 등 사회경제적 문제로 인해 점점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 이에 서울특별시는 정책 당사자인 청년들과의 3년에 걸친 논의를 통해 4개 분야에 걸친 청년종합대책을 마련하였다. 청년활동지원을 통해 청년의 '설자리'를 지원하고, 청년뉴딜일자리를 통해 청년의 '일자리'를 확대하고 있다.
청년임대주택을 확대하여 청년의 '살자리'를 지원하고, 청년청ㆍ무중력지대 등 청년활동공간을 확충하여 청년의 '놀자리'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청년활동지원 사업은 청년들의 사회참여와 자립기반을 넓히기 위해, 최대 6개월 동안 매월 5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
'2020 서울형 청년보장'은 어려움 속에 있는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우리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신감과 존중감을 청년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공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민주화'
서울특별시는 상생협력의 경제환경 조성과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하여, '16년 2월 「경제민주화 특별시」를 선언하고 '경제민주화 종합 추진계획'을 발표하였다.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과 경제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위하여, '상생, 공정, 노동' 3개 분야에 대한 16개 세부사업을 담고 있다. 경제적 강자와 약자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하여, 골목상권ㆍ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적합업종을 지정한다. 경제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정한" 거래질서 확립을 목표로, 프랜차이즈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피해구제, 임차상인의 권익보호, 젠트리피케이션 대책 등을 추진한다. 아울러, 노동의 존업성을 보장하고자 서울형 생활임금제를 민간분야까지 확대하고, 공공부문 비정규직을 2017년까지 100% 정규직화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는 '경제민주화 종합계획'을 통해 양극화 해소와 동반성장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해 나갈 것이다.
50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후반전을 챙기는 '50+정책'
서울특별시는 '14년 4월 전국 최초로 50대 베이비부머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한 '베이비부머 응원 종합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1차 베이비부머 세대(55~63년생)의 은퇴가 본격화되는 '16년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의 '50+정책'이 추진된다. 대한민국의 평균 은퇴연령 52.6세가 말해주듯, 50대는 조기 은퇴 이후의 준비되지 않은 삶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고, 부모 봉양은 물론 청년실업에 힘들어하고 있는 자식세대까지 챙겨야 하는 삼중고 속에 있다. 214만 서울특별시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16년 3월 '50+재단'이 출범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와 50+재단은 베이비부머 세대에 대한 체계적 지원을 위해, 베이비부머의 인생이모작을 지원할 전용공간인 '50+캠퍼스'와 '50+센터'를 지속 확충할 계획이다. 권역별로 5개의 캠퍼스를 설립하고 20개의 센터를 확충하여, '제2 인생 설계 교육, 제2의 경력개발, 중장년층 일자리 지원, 사회공헌 활동 지원 등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필요한 교육과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 50+정책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의미 있는 인생후반전을 응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