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복지 정보 실시간 제공 앱 개발

미국 뉴욕주가 각종 노인 관련 서비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스마트폰 앱 '에이징 서비스(Aging Services)'를 선보였다. 뉴욕주 노인서비스국(NYSOFA)이 운영하는 이 앱은 알츠하이머 치료 정보와 간병인 안내, 법률 지원 서비스 안내, 메디케어ㆍ메디케이드 신청 지원 및 안내, 지역 시니어센터 안내 등 총 16가지 카테고리를 통해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연방과 주 정부의 건강ㆍ주택정책은 물론, 최신 노인 서비스 뉴스와 본인의 거주지에서 가장 가까운 서비스 제공처를 안내하는 'Near Me' 기능도 탑재했다. 이 앱은 무료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iOS와 안드로이드 두 운영체계를 모두 지원한다. 앤드류 쿠오모 주지사는 “스마트폰 등 첨단 기기를 이용하는 노인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노인들이 지역 커뮤니티에 소속감을 갖고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앱을 개발했다”라고 밝혔다.



벨리브 자전거 제2기 서비스 출범 준비

'자전거 혁명'을 뜻하는 신조어 '벨로뤼시옹(Velolution)'을 만들 정도로 큰 인기를 모았던 파리시 자전거 공유임대 서비스 벨리브(Velib)가 출범 1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시작될 벨리브 자전거 제2기 서비스는 '전기 자전거 부분적도입'과 '서비스 광역 확대'를 강조하고 있다. 특히 파리와 인접 도시에 국한된 현행 운영범위에서 그랑파리 전역까지 서비스망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대중교통수단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한편, 지난해 가을 벨리브 2기 서비스 운영사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에서는 현 시행사인 대기업 제이씨데코(JCDecaux)를 누르고, 높은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은 몽펠리에 소재 스타트업 스무브(Smoove)가 선정되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주거용 토지공급 대폭 확대

중국의 수도 베이징의 주택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베이징시는 이러한 주택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2021년까지 향후 5년간 모두 6,000ha의 주거용 토지공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150만 가구의 주택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하지만 베이징시의 토지공급계획이 실제 효과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베이징시는 지난해 초에도 공공주택용 350ha, 상업용택지 850ha 등 모두 1,200ha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실제 공급은 목표에 미치지 못했고 상업용 주택토지 실제 공급량은 104ha에 불과했다. 이는 목표치 12.2%에 불과한 규모다. 이로 인해 지난해 베이징시의 주택 가격은 36.7%가 치솟는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한편, 중국에서는 최근 주택 가격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면서 젊은 세대들이 베이징, 상하이, 광저우 등 일선 도시를 떠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시민권 취득조건 강화 추진안 발표

호주 정부가 자국민 취업 우선을 목적으로 임시 취업비자(457비자)를 개편한 데 이어 시민권 획득 조건도 크게 강화하기로 했다. 호주 정부는 더 나은 수준의 영어 능력을 요구하고 '호주의 가치'를 존중하는지를 세밀히 점검하는 쪽으로 시민권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민권 신청자는 국가에 대한 헌신, 종교적 자유와 성평등에 대한 태도를 평가하는 시험을 거쳐야 한다. 특히 지역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거나 취업을 하는 식으로 호주 사회에 통합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야 한다. 또한, 시민권 신청은 현재 영주권을 받은 지 1년 후에 할 수 있지만, 앞으로는 4년을 기다린 후에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말콤 턴불 총리는 “시민권 절차 및 자격 요건의 중심에 호주의 가치를 뒀다”며 “호주의 일원이 되는 것은 특권으로, 이는 우리의 가치를 지지하고 법을 존중하며, 더 나은 호주에 통합되고 기여하려는 사람에게 부여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임대 관련 범죄ㆍ불법자 명단 공개제도 확대 추진

영국 사디크 칸(Sadiq Khan) 런던시장이 약 200만 명의 런던시 세입자를 보호하기 위해, 임대 관련 범죄를 저지른 임대인 및 부동산의 명단을 등록하는 'Name and Shame' 허가제도를 뉴엄 버로우에서 다른 지역까지 확대 시행한다. 사디크 칸 시장은 이를 통해 누구나 웹사이트상에 범죄자 임대인 및 부동산을 확인할 수 있으며, 소수의 임대인 및 부동산이 불법 사기 행각을 저지르는 것을 제지하는 효과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런던시장의 이 같은 결정에 따라 뉴엄, 브렌트, 캠든, 사우스워크, 킹스턴, 서톤 6개 버로우 지역은 올 가을 공식적인 시행을 할 예정이며, 이어 다른 지역으로의 점진적 확대 또한 계획하고 있다. 또한, 6개의 버로우 지역의 의원 및 지자체장 등은 런던시장과의 파트너십에 의한 데이터 베이스 구축 기여에 대해 적극적 협조의 뜻을 밝혔으며, 계속적인 확대 추진이 시급함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