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정보소통광장 기능 강화로 행정정보 투명 공개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17개 투자ㆍ출연기관 결재문서 등 행정정보 약 1500만건을 볼 수 있는 '서울 정보소통광장(opengov.seoul.go. kr)' 이 유의어 등 검색어를 추천해주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해주는 등 한층 지능화됐다. 서울시는 10월 28일 서울시민의 날을 맞아 서울정보소통광장을 리뉴얼해 신규 및 개선 서비스 7개를 선보였다. 회의정보 공개 개선, 추천검색어 제공, 다단계 카테고리(BRM) 기반 탐색, 사용자 로그 분석 기반 문서 추천, 홈페이지 정보구조 및 디자인 개선, 사용자 만족도 측정, 개인정보보호 강화 등이다. 이외에도 메뉴 구조를 시민 이용도가 높은 것들 위주로 단순화 하고, 사용자 서비스 만족도(NPS) 측정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 개최

국내 최대의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7(Game Show & Trade, All-Round)'이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지난 2009년부터 부산에서 9년째 개최되는 지스타는 게임 비즈니스와 게임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게임 종합축제이다. 올해는 'Complete your game!(당신만의 게임을 완성하라!)'를 슬로건으로 하여, 자신만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이용자가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하고, 게임을 통해 얻는 각각의 의미와 경험이 극대화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9월말까지 30개국 2,758부스가 참가 신청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국내외 게임 기업의 신작 게임 전시회, 비즈니스 상담회, 컨퍼런스, 채용박람회, e스포츠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구시, 러시아ㆍ벨라루스 해외시장 교두보 확보

대구광역시는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DGMC)과 함께 지역 기계산업의 수출지원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10월 9일부터 14일까지 러시아와 벨라루스를 방문해 시장 개척 상담회를 가졌으며 1,000만 달러 상당액의 성과를 거뒀다. 최근 러시아는 산업기계 국산화 정책으로 탈바꿈하고 있어, 지역의 공작기계, 주물,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기업에게는 해외 진출을 위한 기회의 땅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수출상담회는 대구시, DGMC, TRC KOREA(DGMC 러시아 거점) 가 벨라루스 정부, 산하기관, 기업과 미팅을 갖고, 벨라루스 주요 산업전시회 및 포럼 참가와 러시아 주요 기업을 방문 상담한 결과, 최근 사드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의 중국 시장을 대체할 신시장을 개척하는 좋은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가축방역시책 워크숍 개최

인천광역시는 10월 18일 강화군에서 구제역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의 발생 방지를 위해 가축방역시책을 공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가축방역시책 워크숍을 개최했다. 최근 고병원성 AI 및 구제역이 매년 발생하는 추세로 인천시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한 기관별 역할을 확인하고, 예방 중심 방역체계로의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구제역 발생 상황을 가정해 최초 의심신고 단계부터 가축방역관 현장 확인, 초동방역팀 투입, 살처분ㆍ매몰 시연까지 진행하는 강화군 가상 방역훈련을 참관해 가축전염병 발생 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았다. 인천시는 2017 안전한국 훈련 기간 중 AI 대응 매뉴얼 숙달 훈련도 할 계획이다.

전기자동차 모범도시 광주, 세계가 인정했다

광주광역시가 '전기차 모범도시'로 굳건히 자리매김했다. 더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세계 도시들과의 긴밀한 연대를 선언했다. 광주시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린 세계 전기차 학술대회(EVS30) 폐막식에서 '전기차 모범 도시상'을 받았다. 이 상은 세계전기차자동차협회가 2003년 제정한 것으로 매년 전기자동차 기술 발전에 있어 투자ㆍ수행 등 지대한 공헌이 있는 도시, 지역, 커뮤니티에 수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시아ㆍ태평양지역에서 광주, 유럽지역에서 파리, 미주지역에서 포틀랜드가 각각 선정됐다.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을 기회로 친환경자동차산업과 에너지신산업을 4차 산업혁명의 양 축으로 발전시켜 나가며, 궁극적으로는 사람 중심의 '스마트 에너지 휴먼 시티'를 완성해나갈 계획이다.

청년과 함께하는 '청춘예찬프라자' 개최

대전광역시는 예비창업자와 경험이 적은 청년 창업자에게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부여하기 위해 10월 20일부터 24일까지 사이언스페스티벌과 연계해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청춘예찬프라자'를 개최했다. 청춘예찬프라자의 '예찬'은 '예술'과 '만찬'의 합친 말로, 이번 행사에서는 창업 선호도가 높고 쉽게 접할 수 있는 외식, 공방, 플리 마켓 등 3가지 테마로 나눠 30여 개 부스로 운영됐다. 또한, 청년들이 부담 없이 참여하고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부스ㆍ설비ㆍ초기 운영자금 일부를 지원했으며, 창업에 대한 노하우 공유와 원활한 부스 운영을 위해 기 창업자가 멘토 역할도 했다. 대전시의 이번 '청춘예찬프라자'는 청년들의 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높여 성공적인 창업으로 이어지게 하려고 마련됐다.

제51회 처용문화제 개최

제51회 처용문화제가 '처용, 희망을 부르다'를 슬로건으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태화강대공원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용문화제는 역사와 전통문화에 초점을 맞추고 이에 걸맞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1부 주제공연에서는 50년의 지나온 여정과 다가오는 50년의 번영과 안녕의 메시지를 담은 5부작 대형 창작극을 선보였다. 2부에서는 김중섭 처용무 예능보유자와 처용무보존회의 처용무가 정재(呈才) 원형을 장중한 분위기로 선보여 감동을 전달했다. 폐막행사로는 시장과 시의회의장 및 5개 구청장, 군수가 주역으로 참여한 세레모니와 5개 구ㆍ군 주민이 참여한 대동놀이가 펼쳐져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한편, 이번 축제에서는 콘텐츠로 울산정보산업진흥원을 통해 제작한 '고대 해상 실크로드 개운포 VR 박물관'이 일반에 공개됐다. 이와 함께 1931년 촬영된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처용무 영상자료도 공개됐다. 이 영상자료가 국내에서 전시관을 통해 일반에게 공개된 것은 울산이 최초이다.

2017년 긴급구조종합훈련 실시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는 10월 18일 세종시 반곡동에 위치한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서 세종소방서와 합동으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진행했다. 재난 대비를 위해 마련된 이날 종합훈련은 중앙119구조본부, 세종경찰서 등 22개 기관ㆍ단체 등에서 220여 명의 인력과 장비 42대가 동원되어 재난상황 발생 시, 최초 출동부터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복구 및 수습 단계까지 재난 책임기관별 역할분담을 통해 현장지휘 체계를 확립하고 수습 능력을 배양하는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가상 상황은 국가 정책에 반대하는 시위대의 방화로 화재가 발생하고 건물 붕괴까지 이어져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상황이 전개됐다. 세종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기관과 지원기관 간의 역할분담 및 협력을 통한 대응역량을 강화했다.

2차 청년구직지원금 지원대상자 선정.

만 18∼34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지난 7월, 1차 3,240명을 선정한 데 이어 2차로 1,900명에게 11월 24일부터 지급된다. 경기도는 10월 30일 '2017년도 제2차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대상자 1,900명을 최종 선정하고, 오후 6시 청년구직지원금 홈페이지 (young.jobaba .net)와 경기도 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 공개했다. 도는 앞서 1차 때와 달리 이번 2차 청년구직지원금은 자격조건을 중위소득 8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하는 등 선정기준을 완화하고 서류심사를 통한 구직활동 계획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특히 지난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총 1,900명 모집에 무려 11,646명의 신청자가 몰리는 등 6.1: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일 정도로 이 사업에 대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은 매월 5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지원방법은 체크카드를 발급한 뒤 구직활동 목적에 맞게 사용한 것이 확인되면 사용 구분에 관계없이 지원금을 통장에 입금해주는 방식이다.

북한강 일원에서 대규모 수중ㆍ수상ㆍ수변 정화 활동 전개

강원도는 10월 13일 춘천시, 시민단체 등과 합동으로 북한강 일원에서 대규모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하절기 동안 한강에 유입된 부유 쓰레기와 수중 폐기물 등을 수거하고, 수변 지역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전문 잠수사, 잠수장비, 보트 등을 동원하여 정화 활동을 펼쳤다. 도청 및 춘천시청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은 용산 교차로부터 백양리역(폐역) 구간까지 하천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각 시ㆍ군에서도 한강 본류 및 소하천 일대에서 지역 설정에 맞는 정화 활동을 했으며 특히, 춘천특전사회봉사대, 한국잠수협회, 새마을교통환경봉사대, 한국구조연합회는 잠수장비를 동원한 수중 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어촌계에서는 선박을 이용하여 부유물질을 수거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강원도가 추진하고 있는 '한강 살리고/가꾸고/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진천에서 글로벌 청소년 무예축제 개최

충청북도는 진천군,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와 공동으로 '제1회 진천세계청소년무예마스터십'을 개최한다. 전 세계 36개국 1,100여 명의 선수단과 무예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11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태국의 무예타이, 우즈벡키스탄의 크라쉬, 한국의 합기도와 용무도, 그리고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의 특별경기인 기록경기와 안무경기 등 6종목이 진천화랑관과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충청북도는 이번 대회를 '세계 무예의 조화(Harmony of the World Martial Arts)'라는 주제에 걸맞게 무예를 수련하는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기량을 겨루고 화합하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수산식품 수출 길 넓힌다

충청남도는 10월 19일 보령 호텔머드린에서 '2017 해외 바이어 초청 수산식품 수출 상담회'를 개최했다. 충남경제진흥원과 도내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연 이날 상담회는 도와 aT가 함께 하는 '2017년 지자체 연계 수산물 수출 공동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미국 등 7개국 13명의 해외 바이어를 초청했으며, 도내에서는 김과 젓갈, 해삼, 소금 등 30개 수산식품 업체가 참여해 각 바이어를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 충남도는 이번 상담회로 인해 도내 수산식품 업체들이 해외 판로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상담회 참가 바이어의 수요를 파악해 추가 대응하는 한편, 앞으로도 수산식품 수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2017 대한민국 SNS 대상 수상

전라북도가 '대한민국 SNS 대상' 제정 이래 6년 연속 수상에 성공했다. 이는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 지자체 중 유일한 기록이다. 전라북도는 10월 19일 서울 중구 LW 컨벤션센터에서 (사)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와 헤럴드경제가 주최한 '2017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전라북도는 2012년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2013~2014년 공공부문 종합대상, 2015년 광역지자체 부문 최우수상, 2016년 광역지자체 부문 대상에 이어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6년 연속 수상한 지자체는 전국 243개 광역ㆍ기초 지자체 중 전북도가 유일하다.

청년정책 이끌 '청년의 목소리' 확대

전라남도가 '청년의 목소리 위원'을 추가 위촉하고, 청년ㆍ도ㆍ시군이 청년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설명회를 18일 전라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열었다. '청년의 목소리'는 청년의 제안을 정책에 반영하고 소통과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라남도가 운영하는 청년협의체이다. 지난 2014년 출범해 도 청년정책을 함께 이끌고 있다. 전라남도는 보다 다양한 청년 목소리를 들어 정책에 담아내기 위해, 이날 '청년의 목소리 위원' 103명을 추가 위촉해 기존 96명에서 199명으로 확대했다. 기군 청년협의체 위원이 대폭 보강돼 정책 제안이 더욱 다양해지고 도ㆍ시군 청년 간 네트워크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정책 제안뿐만 아니라, 시군 청년협의체와 청년정책 활성화를 이끌 리더로 양성할 계획이다.

한반도 평화 통일 불씨 지펴

경상북도는 10월 13일 경주 통일전에서 한반도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통일서원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와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을 비롯해 중앙 및 도 단위, 통일ㆍ안보 관련 단체장, 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가 열린 통일전은 태종무열왕, 문무왕, 김유신 장군의 영정을 모신 곳으로, 10월 7일은 675년 9월 신라가 매초성 전투에서 당나라를 물리치고 삼국통일을 완수한 날이다. 특히 통일시대의 주역이 될 초ㆍ중ㆍ고ㆍ대학생들이 통일결의문을 낭독한 후 학생들 주도로 참석자 전원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슬로건을 펼쳐 보여 눈길을 끌었다. 통일의지가 현세대에서 미래세대로 이어진다는 의미를 담았다. 경북도는 통일서원제가 육상ㆍ해상실크로드로 형성된 문화ㆍ경제공동체를 평화공동체로 승화시키기 위해 준비 중인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2018 평창 동계올림픽ㆍ패럴림픽'과 함께 진정한 남북교류ㆍ협력의 마중물로서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 영ㆍ유아 보육정책 과제 콘서트 개최

경상남도는 경남 민간어린이집 연합회가 주관한 '경남도의 미래 영ㆍ유아 보육정책과제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보육정책 콘서트는 보육 현장의 최일선에서 종사하고 있는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직원들이 보육료 현실화, 보육교직원의 처우개선, 어린이집 운영의 자율성 보장 등 4개 분야 9개 세부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고, 미래의 영유아 보육정책의 바람직한 방향 설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서는 민간어린이집이 현재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 감소와 내년도 최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운영에 많은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과 보육료 현실화의 보육교직원 처우개선 등의 보육환경 개선이 절실하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경남도는 출산과 보육이 국가정책의 중요 핵심과제가 된 만큼, 아이들과 부모, 보육교직원 모두가 '행복한 경남'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2018 제주 코리아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 유치 확정

전 세계 60개국 2,000여 명이 참가하는 '2018 코리아 오픈 국제 태권도대회' 제주 유치가 10월 10일 확정되었다. 이에 제주도는 국제 태권도 대회 유치로 도내 태권도 활성화와 아울러 국기 스포츠를 통한 문화 콘텐츠화 및 제주관광 홍보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회는 2년마다 개최되는 격년제 대회로서, 2020년 도쿄 올림픽 대회 개최 시 일본과 기후가 비슷한 제주가 전지훈련의 전진 기지로 활용되기 위한 사전 포석을 다지는 계기가 되며, 세계 태권도 선수들에게 스포츠 메카로서 제주의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제주 대회 기간 중 약 38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 경제의 낙수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되어 제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새 바람이 불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