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日기타큐슈시, 중고축전지 활용 연구회 설립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07-27

기타큐슈시는 전기자동차 등에 사용하는 리듐이온전지의 중고품 유효활용

을 목적으로 산학관 연구회를 설립한다고 발표하였다.

전기자동차 보급에 수반하여 중고 리듐이온전지가 늘어나고 있으며, 시내

기업 등이 보유하고 있는 리사이클 기술을 사용, 유효활용에 연계하고자 할

생각이다.

연구회는 「REUSE」와 「RECYCLE」등 2개부회로 구성하며, 구성원은

기타큐슈시외에 야스카와(安川)전기, 닛산(日産)자동차 및 리사이클기업인

니혼지료쿠센코(日本磁力選鉱)이며, 기타큐슈시립대의 요시즈카 가츠하루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리유즈부회는 축전능력이 남아있는 전지의 재이용법을 연구, 비닐하우스

공조에서의 활용 등을 검토한다. 지붕에 태양광발전 설비를 하여 축전된

전력으로 야간의 온도를 유지하는 것을 상정하여 1년정도 연구를 한 후

실증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리사이클부회는 휴대전화 등에서 희소금속을 회수하는 니혼지료쿠센코 등

의 노하우를 리듐이온전지에 응용하는 연구를 추진한다.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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