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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권레터]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을 위한 세계 정부의 긴급 재난 생활비 대책

작성자웹진관리자 작성일2020-04-09
해외공간
코로나19로
힘든 국민들을 위한
세계 정부의
긴급 재난 생활비 대책
코로나19가 전 세계에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고 각 나라 국민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행하며 심한 곳은 폐쇄에 이르렀다. 이러한 상황으로 국민들의 경제적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세계의 정부들은 긴급 재난 생활비 대책을 마련하여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편집팀

미국

성인 1인당 지급 금액이 1,000달러(124만원)에 달할 것이라고 보도했지만 그것보다 조금 더 많이 지급될 가능성도 있다. 단 소득에 따른 선별 지원도 함께 검토 중이다.
미국

일본

2009년 리먼 브러더스 파산 사태의 충격에 대응할 때 배포했던 것보다 많은 현금을 자국민에게 나눠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2009년에 만 18세 이하와 만 65세 이상은 1인당 2만 엔(약 23만 900원)을, 이외 국민들에게 1인당 1만 2천 엔(약 13만 8,600원)을 지급했다.

홍콩

7년 이상 거주한 모든 성인 영주권자 700만 명에게 1인당 1만 홍콩달러(약 155만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최근에는 지급 대상을 저소득층 신규 이민자까지 넓혔고, 지급 일정은 7월에서 6월로 앞당기기로 했다.
홍콩

대만

600억 대만달러(약 2조 4천억 원)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확정하면서, 피해 업종·직원에 대한 바우처 지원에 404억 대만달러를 배분했다.

싱가포르

21세 이상 모든 시민권자에게 소득과 재산에 따라 최고 300싱가포르달러(약 26만원)를 현금 지원하기로 했다. 20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게는 100(약 8만원)싱가포르달러를 추가 지원한다.

호주

650만 명의 연금·실업급여 수급자에게 1인당 750호주달러(약 58만원)를 일회성 현금 지급할 계획이다.
호주
* 2020년 4월 9일 기준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지원
  • 연락처 : 02-217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