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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위대하다”라는 말에 통감 육아휴가에서 복귀한 도쿄도·분쿄구 구청장

작성자관리자 작성일2010-04-23
<육아휴가>「“어머니는 위대하다”라는 말에 통감」 육아휴가에서 복귀한 도쿄도·분쿄구 구청장


자치단체장으로서 전국 최초로 “육아휴가”를 취득한 나루사와 히로노부(44)도쿄도 분쿄구청장은 취재에 대하여 “짧았으나 가치 있는 시간을 보냈다”라고 육아휴가 기간에 대하여 느낀 것을 말했다.

  식사준비, 세탁 외에 아기를 재우거나 했다. “어머니는 위대하나 아버지도 할 수 있는 일도 많다.”라고 지적, “육아에 이제 아버지도 참여해야 한다.”라고 일본사회에 메시지를 던졌다.

나루사와 구청장은 금년 2월에 첫아기 장남이 탄생했다. 3월에 “제가 솔선수범하여 취한 일로서 업무에 지장이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다. 남성 직원들이 육아휴가를 취득하는 것을 지지 하겠다.”라고 선언, 그는 그 이후 구의회에 한번 출석한 일 외에 현재 쉬고 있다.

“애기를 계속 안고 있었더니 온 몸이 근육통이다. 집사람이 혼자서 육아를 했으면 상당한 부담이었을 것이다. 책 읽는 시간도, PC를 열어 볼 시간도 없었다.”라고 아기돌보는 일이 매우 큰일임을 느낀 모양이다. 

구청에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이 접수되고 있지만  “아버지도 육아의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향후도 남성의 육아휴가 취득에 대한 이해를 얻기 위해 적극적으로 권장할 생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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