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길림성에 동북지구 국가급 인공기후기지 건설 (신화망 길림소식, 6.2)

  o 중국 동북지역의 안정적 식량생산과 생태용수 확보 및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하여

     중국정부는 길림성에 내몽고, 흑룡강성, 길림성, 요녕성 4지역을 담당할 수 있는 “동북

     지역 국가급 인공 기후기지”를 건설예정.

     - 가뭄은 길림성 식량생산에 있어 가장 큰 자연재해이며 가뭄으로 매년 45억근의

       농산물 피해가 있음. 특히 최근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길림성기후의 건조화, 온난화,

       강우량 감소는 날로 심각해지고 있음.

   o 동 기지는 1991년 건설된 “백성인공기후기지”에 의탁 운영예정

    - 현재 중국유일의 인공강우 비행기, 전용 비행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동북 4지역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음. 인공강우작업이 실시되면 길림성은 매년 약10억 ㎥의 강수

      증가, 냉해,우박으로 인한 수 억위엔의 손실감소, 가뭄방지, 도시주민의 용수 및

       생태환경 개선에 큰 도움이 될 예정 → 원문 http://www.jl.xinhuanet.com/newscenter/2010-06/02/content_19951310.htm

2. 중국 5번째 생활쓰레기 소각 발전소 대련에 건설 (반도일보, 5.31)

 o 대련 감정자구(甘井子區)에 생활쓰레기 소각 발전소를 건설, 6월에 착공하여 2011년

    하반기 시운행 예정임.

 o 총 투자액은 7억 위앤으로 국제 선진 처리설비기계를 설치예정이며 생활 쓰레기 일일

    처리량 1,500 톤, 매년 54만 7,500 톤을 처리할 수 있음.

    - 동 생활쓰레기 소각 발전소는 중국 5번째, 대련에는 처음으로 도입됨. 

 → 원문 http://www.hilizi.com/newsnew/2010-05/31/content_387632.htm

3. 길림경제개발구 국가급 개발구로 승격 (신화망 길림소식, 5.31)

 o 4.25 중국 국무원은 길림경제개발구를 국가급 경제기술개발구로 격상시키는 것을 동의

   하며 명칭을 “길림경제기술개발구”로 한다고 발표.

     - 이로써 길림시는 두 개의 국가급 개발구를 보유하게 됨.

 o 동 경제개발구는 1998년 조성되었으며 20.4㎢ 면적 내 1,605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그 중 중대형 기업 348개임.

    - 작년 동 경제개발구의 GDP는 53억 위앤으로 동기대비 23.8% 증가함.

 o 동 경제개발구는 향후 길림시 공업에 있어 주도적 역할을 할 전망이며 장춘시- 길림시

    일체화, 자동차-화공산업 융합 발전과정에 큰 공헌을 할 예정임. 

  → 원문 http://www.jl.xinhuanet.com/newscenter/2010-05/31/content_19931916.htm

4. 장춘시, 신에너지 차량 구입시 보조금 혜택 시행 (신화망 길림소식, 6.2)

 o 중국재정부에 따르면 6월1일부터 상해, 장춘, 심천, 항주, 합비 등 5개 도시에서 개인이 신에너지 자동차 구입시 보조금 혜택을 시행한다고 발표함.

 o 관련 정책에 따르면 보조금 기준은 동력전지의 에너지에 따라 결정되며 3,000위앤/Kw.h

    기준에 따라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규정함.

    - 하이브리드 승용차는　최대 ５만 위앤, 완전 전기자동차는　최대　６만위앤 까지

　    보조금이 지급됨.

 o 동 보조금은 승용차 생산기업에 지급되며, 판매가격에서 보조금이 공제된 금액으로

    소비자에게 판매됨.

    - 각 생산기업의 신에너지 차량 판매대수가 5만대에 이른 후, 동 보조금 표준을 조정할

       예정임.  → 원문

 http://www.jl.xinhuanet.com/newscenter/2010-06/02/content_19952107.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