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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 플러싱, 한인최대 밀집지역

작성자양지현 작성일2011-08-27

뉴욕 플러싱 우편번호 '11354', 한인 최대 밀집지역

총 11,178명 ... 뉴욕시 한인의 11.6% 거주

 

연방정부 센서스국 우편번호 구역별 거주현황

 

우편번호 (Zip Code) 주소에 기준한 뉴욕주 한인 최다 거주 지역은 플러싱 '11354', 뉴저지는 팰리세이즈팍을 포함하는 '07650'으로 나타났다.

 

연방센서스국이 2010년 4월1일 실시한 인구조사를 토대로 최근 발표한 전국 우편 벌호별 인구조사 자료는 올해 5월 공개한 카운티 단위 집계에 이어 소단위로 분류한 출신국가별 거주 인구 현황을 보여주고 있다.

 

뉴욕주에서 한인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우편번호인 11354 지역에는 1만1,178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돼 뉴욕주 전체 한인인구 (14만994명)의 7.9%, 뉴욕시 한인 인구(9만6,471명)의 11.6%, 퀸즈 거주 한인 (6만4,107명)의 17.4%가 거주하고 있었다.

 

상위 10개 지역 가운데 1, 2, 3위가 모두 플러싱 지역에 해당되는 우편번호였으며 베이사이드 일부와 베이사이드힐스, 플러싱 일부와 홀리스힐스 등을 포함하는 오클랜드 가든 (11364)이 그 뒤를 이었다.

 

뉴저지에서는 팰팍 지역의 07650이 1만94명으로 가장 많았고 포트리 (8,332명), 릿지필드 (2,835명), 레오니아 (2,376명), 에지워터 (2,258명), 테너플라이 (2,257명), 파라무스 (1,813명), 클립사이드팍 (1,797명), 클로스터 (1,771명) 등에 이어 올드태판, 리버베일 등을 포함하는 웨스트우드 (1,542명)가 차례로 1 - 10위에 랭크돼 5월에 발표됐던 타운별 한인인구 순위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출처: 뉴욕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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