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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취약가족에 지역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책 발표
영국정부, 취약가족에 지역적으로 필요한 서비스와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책 발표
영국정부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족들이 필요한 서비스와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10억이 넘는 지원책을 발표했다.
우선,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양육할 수 있는 조언과 올바른 육아 방법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가족지원 허브를 수립하기 위하여 3억 2백만 파운드가 75개 지자체에 할당될 예정이다.
£1억의 기금 패키지는 맞춤형 부모-아기 관계 및 출산 전후 정신건강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필요 지역에 제공될 예정이다.
그 밖에도 30만명의 취약가족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7억 규모의 가족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Nadhim Zahawi 교육부 장관은, “일부 취약가족의 경우 필수적인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는 보고가 있다. 가족지원 허브는 지역적으로 필요한 초기 개입 및 도움을 제공하는데, 이는 지원 네트워크가 없는 부모와 보호자의 삶에 전환적인 차이를 만들어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Kemi Badenoch 커뮤니티 레벨링업 부장관은, “우리는 지난 십년간 가족지원 프로그램이 영국 전역의 가족들에게 미친 상당한 긍정적인 영향을 보았으며, 추가적인 예산을 통해 더 많은 취약 가족들이 필요한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노력은 우리가 세운 포용적 영국 전략의 일환으로, 인종 및 사회적 배경이 개인의 목표와 야망을 성취하는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 국가가 되도록 도울 것이다.”고 밝혔다.
*출처: <GOV.UK, 4.2>
https://www.gov.uk/government/news/infants-children-and-families-to-benefit-from-boost-in-support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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