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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19년 상반기 1인당 가처분 소득 발표

작성자이미선 작성일2019-07-26

중국 ’19년 상반기 1인당 가처분 소득 발표


’19.7.15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9년 상반기 전국 주민 1인당 가처분 소득은 15,294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명목상 8.8%, 실질상 6.5% 증가함.


- 상반기 1인당 가처분 소득 중 근로소득이 8,793위안(전년 동기대비 8.7% 증가)으로 1인당 총 가처분 소득 중 57.5%를 차지하였으며, 이밖에 경영소득(2,467위안), 재산소득(1,321위안), 이전소득(2,715위안)이 포함


한편, 31개 성()’19년 상반기 1인당 가처분 소득 통계를 보면 상하이(35,294위안)와 베이징(33,860위안)3만 위안을 돌파하였고, 전국 평균치(15,294위안)를 상회한 지역에는 상하이, 베이징, 저장, 톈진, 장쑤, 광둥, 푸젠, 랴오닝, 산둥 등 9개 성이 포함됨.


왕유쥐안(王有捐) 국가통계국 거주자 조사 판공실 주임은 가처분 소득 중 근로소득 증가는 각 지역의 기관 종사자 기본 임금 기준 조정 정책 이행, 농촌진흥전략과 산업 빈곤퇴치 추진으로 인한 농촌 현지 취업 확대, 농민공의 임금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함.

 

( 자료원 : 2019.7.21, 중국경제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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