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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글라스고시 순환경제의 혜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약속에 서명한 영국 첫 지자체 되다
영국 글라스고시 순환경제의 혜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약속에 서명한 영국 첫 지자체 되다
글라스고시는 순환경제의 혜택에 대한 인식을 높일 것이라는 약속에 서명한 영국 첫 도시가 되었다.
순환도시 선언에 서명함으로서 글라스고시는 순환경제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혜택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함께 협력하는 유럽 전역의 40개 도시 네트워크의 회원이 된다.
이 도시 네트워크는 또한 UN 환경 프로그램, 유럽투자은행(EIB), Metabolic의 전략적 파트너들도 포함하고 있다.
글라스고지자체의 지역, 재생 및 지속가능성 담당 Executive Director인 George Gillespie는 “이번 서명을 통해 글라스고시는 개인 및 사업체가 매립이나 소각할 뻔했던 제품의 재사용, 수리, 재활용 및 재제조 하도록 장려하는 길을 선도하게 될 것이다.”
“글라스고시가 이러한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앞으로 대기질 개선, 새로운 숙련된 일자리 기회, 활성화된 지역경제 등 삶의 모든 측면에 걸친 눈에 띄는 혜택을 보게 되기를 희망한다.” 라고 밝혔다.
또한 글라스고상공회의소 Senior Director, Alison McRae는, “글라스고 상공회의소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조치를 지원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우리시의 기업 커뮤니티는 글라스고 지자체, Zero Waste Scotland 및 네덜란드의 Circle Economy 기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순환 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수용하였습니다.”
“이번 도시선언은 우리 기업과 파트너 모두가 일궈낸 진전을 입증하는 것이며, 올해 말 COP26을 개최하는 도시로서 이정표가 되는 순간입니다”라고 언급하였다.
*출처: <Glasgow Chamber of Commerce, 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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