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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지사 긴급사태선언 선포 후 기자회견

작성자이귀회 작성일2021-01-08

<일본> 도쿄도지사 긴급사태선언 선포 후 기자회견

 

출저 : THE PAGE 1/8()



1. 긴급사태선언 선포 후 첫쨋날 도쿄도지사 번화가 시찰로  


 도쿄도의 고이케 유리코 지사는 8, 정례 기자회견을 개최하여 오늘 오전 0시부터 도쿄도는 긴급사태 선언하에 들어갔다. 어제 중증자 수는 121, 신규 양성자는 2,447명 모두 최다를 기록했다. 감염 상황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완전히 다른 스테이지에 들어갔다. 지극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이 긴급사태선언전과 후의 제일 큰 차이가 아닐까 생각한다. 처음(지난해 4) 긴급사태 선언과는 다른 단계에 들었다는 인식이 필요하다고 위기 상황임을 강조했다.

 

 또한 사람의 흐름을 멈추고 사람과 사람의 접촉 기회를 줄이기 위해 도민에 대해서는 오후 8시 이후의 외출 자제 철저와 불요불급한 현(광역자치단체)경계를 넘나드는 이동 자제와 음식점에 대해서는 오후 8시까지 영업시간 단축 요청을 재차 요구했다.

 

 향후 도청 직원이 신쥬쿠역 주변을 시작으로 시내 번화가에 나가 도민이나 음식점에 협력하도록 호소해 갈 것이라고 한다. 코이케 지사는 저도 오늘 업무가 끝나는 대로 번화가 등이 어떤 상황이 되어 있는지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러 가겠다고 말해 스스로 현장에 나갈 의향을 나타냈다.

 

 

 코이케 지사는 아슬아슬한 상황에 있다. 이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도민 여러분의 새로운 협력이 필요 불가결하다라고 설명. ‟(도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여러분과 이 위기감을 공유하겠다. 그리고 모두 함께 이 상황을 바꾸어 간다. 감염 확대의 흐름을 막는다. 이를 위해 힘을 모아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호소했다.

 

 

 

 

2. 코이케 지사 텔레워크 촉구 (출저: ABEMA NEWS 1/8())

  


  도쿄도의 코이케 도지사가 정례회견을 열어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 후 첫날인 오늘, 텔레워크에 의한 출근자 7할 삭감을 호소했는데 긴급사태 선언하의 첫째 날인데 출근자가 줄어 들지 않았다라는 인식을 나타냈다.

 

 또한 고노 타로 행정개혁담당대신이 직접 텔레워크를 하겠다고 하셨는데 도쿄도지사는 안하느냐?”라고 기자가 질문하자 코이케 지사는 전부터 하고 있다. 지사는 어떤 의미에서 24시간 메일 등을 포함해 비서, 각 국에 대해 지시를 하는 등 이미 늘 텔레워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고 대답했다.

 

일본에서 텔레워크가 생각처럼 진행되지 않는 현 상황을 언급해 어떤 의미에서는 일본에서 이 정도로 텔레워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것은 공공 교통 기관이 매우 발달해 있고 지방에도 당일치기로 가서 일을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사견을 말하면서 해외 사례를 들어 예를 들면 글로벌한 기업 등은 지점이 해외에 흩어져 있는 곳은 화상회의 등의 텔레워크는 당연하게 지금까지도 해 왔다. 미국 등에서도 텔레워크가 당연해진 것은 광대한 곳에서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어떤 의미에서는 매우 편리하게 되어 있는 것이, 텔레워크를 다른 나라와 비교해 늦추어 온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긴급사태 선언 하의 1일째인데 출근자가 줄어들지 않았다라고 지적한 코이케 지사였지만 그런데 혹시나 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만 강하게 기대하고 있습니다만라고 서론을 한 다음 다음 주 첫 12일의 텔레워크 체제를 만들기 위한 출근이 많았을 수 있고 12일부터 출근 때를 잘 지켜보고 싶다고 연휴가 끝난 후 출근자 감소에 기대를 나타냈다.

 도쿄도에 있어서의 텔레워크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이 참에 텔레워크를 진행해 나가지 않겠습니까? 그것은 코로나 대책의 큰 첫걸음입니다. 가장 큰 무기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도쿄도는 하드, 소프트, 조언 모든 면에서 진행해 나가고 싶다라고 재차 호소했다.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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