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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17일부터 '출입' 엄격 제한
베이징 17일부터 '출입' 엄격 제한
베이징시 공안국, 베이징시 진입(복귀) 시 48시간내 발급된 PCR음성증명서 지참 관련, 음성증명서는 발급일로부터 48시간 유효하다고 발표
- 오늘(11.17) 0시부터 12시까지 총 7만 2천대 차량(15만 1,000명)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525명이 PCR 음성증명서를 지참하지 않아 인근 휴게소에서 PCR검사를 받았다고 설명
- 한편, 핸드폰 사용이 어려운 노인, 아동, 장애우(맹인, 농인 등) 등 대상으로는 ‘베이징건강큐알코드’ 그린 바코드 없이 48시간내 발급된 PCR 음성증명서를 지참할 경우 베이징시 진입이 가능하며, 3세 이하 유아와 검문소 밖 베이징시내 거주자는 PCR 음성증명서 지참이 불필요하다고 설명
o 베이징시 공안국, 확진자 발생 지역 인원의 기타 지역 이동 가능 여부에 대해, 1명 이상의 본토 확진자 발생 구(區)에 체류하고 있는 인원은 가급적 기타 지역 이동을 자제해야 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제다오(街道) 거주자 및 확진자 동료의 경우, 타 지역 이동이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발표
- 또한 베이징시 전 구역 호텔에서는 전국 규모의 회의, 워크샵 개최를 엄격히 통제해야 하고, 수도 핵심 구(區) 소재 호텔은 가급적 회의, 워크샵 등 개최를 삼가해야 한다고 강조
(자료원 : 2021.11.16. 베이징질병예방공제센터)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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