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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 미국 내 각 주별 다양성 평가에서 전국 1위 차지

작성자조원갑 작성일2019-09-26

캘리포니아 주가 미국내 각 주별 다양성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금융정보 웹사이트 ‘월렛허브’가 최근 발표한 ‘2019 주별 다양성 평가’(Diverse States in US) 조사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는 총점 70.84점을 받아 1위로 꼽혔고, 텍사스(70.01점), 하와이(69.59점), 뉴저지(69.44점), 뉴욕(69.17점) 등의 순이었다.

미 전국에서 산업 직종이 가장 다양한 주는 텍사스였고, 직업이 가장 다양한 주는 미시시피였다.

주별 다양성 조사는 ▲사회경제 다양성 ▲문화 다양성 ▲경제 다양성 ▲가구 다양성 ▲종교 다양성 ▲정치 다양성 등 6개 분야로 나뉘어 총 100점 만점으로 총점을 산정했다.
월렛허브는 “다양성은 미국의 자랑이고 상징이지만 실제 포춘 500대 기업의 여성 CEO는 33명에 불구하고, 백인은 66%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출처: 미주 한국일보, 2019.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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