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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무역강국목표 최초 발표, 2020년 세계브랜드 소유

작성자송순애 작성일2010-04-19

중국, 무역강국목표 최초 발표, 2020년 세계브랜드 소유


중국 상무부는 2020년 무역강국 달성 목표를 제기하였는바 앞으로 10년간 화물과 서비스무역을 포함한 총 무역액이 5.3만억불, 현재보다 1배 증가할것임을 밝혔다. 이 사업은 두 단계에 나누어 이루어진다. 첫 10년의 목표는 무역대국위상을 돈독히 함으로서 무역강국의 진행과정을 촉진하는 것, 두 번째 10년은 무역강국 목표를 초보적으로 달성하는 것이다. 또한 2020년 중국이 다국회사의 세계브랜드를 소유하는 것이다.


미래 10년 대외무역총액이 1배 증가, 2030년 무역강국목표 달성


2010.4.18일 상무부는 광주교역회에서 전국 대외무역 발전방식 전환보고회를 개최하고 “后危機시대 중국 대외무역 발전전략연구서”를 최초 발표 및 2030년에 무역강국 목표를 달성할 것임을 밝혔다. 보고서에는 앞으로 10년간 중국의 화물무역과 서비스무역을 포함한 총 무역액이 5.3억불에 달성할것으로 현재보다 1배 증가하게 되며, 따라서 중국의 국제무역규칙 제정권과 주도권도 대폭 승격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였다.


중국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리강(李?)연구원은 2020년 5.3억불의 총 무역액중 화물무역이 약 4.3억불, 서비스무역액이 약 1만억불에 달할것이라고 하였다. 그중 화물무역 수출액이 약 2.4만억불로 세계적인 비율이 10.1%, 세계 1위를 차지하게 되며, 수입액이 1.9만억불, 세계적인 비율이 8.2%, 세계 2위를 차지한다. 서비스무역 수출액은 0.5만억불로 세계적인 비율이 8.1%, 세계 2위를 차지하고, 수입액이 0.5만억불로 세계적인 비율이 8.7%, 세계 2위를 차지한다.


보고서에는 중국이 대외무역이 大에서 强으로 전환하는 과정이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된다고 하였다. 앞으로 10년후인 2020년의 목표는 무역대국의 위상을 돈독히 하여 무역강국의 진행과정을 촉진하고, 두 번째 10년후인 2030년에는 무역강국의 목표를 초보적으로 달성하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12차 5개년계획”기간에 중국의 무역대국위상을 더욱 공고화하고 ”13차 5개년계획“을 거쳐 2020년까지 무역강국의 진행과정을 실질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리강 연구원은 2020년까지 중국은 다국회사의 세계브랜드를 소유하게 된다고 밝혔다.


자료출처 : 징화망(www.jinghua.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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