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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장춘 국제농업식품박람회’ 8월 개최외 3건

작성자김경찬 작성일2010-05-28

1. ‘제9회 장춘 국제농업식품박람회’ 8월 개최, 길림성 옥수수 중점 홍보

   (성시만보, 5.21)

  o ‘제9회 중국 장춘 국제농업식품박람회’가 8.13-22간 장춘농업박물원에서 개최되며, ‘제1회 길림성 옥수수 박람회’를 통해 옥수수를 길림성 대표 브랜드로 각인시킬 계획임. 

    - 전시장 총면적은 106만㎡이고, 전시부스는 농산품, 농기계, 신농촌 주택, 농촌 소방안전홍보 등 4개 테마로 구성되며, 전시장은 현대재배업, 첨단기술 시설농업, 휴양 과수원, 고급 화훼, 고급 목축업, 농촌 신에너지, 음식문화 등 7개 테마로 구성될 예정임.  

    -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길림성 옥수수산업 발전과 대표 브랜드 육성을 위해 옥수수 재배, 가공, 문화 등 총 10개 콘텐츠로 구성된 ‘제1회 길림성 옥수수 박람회’를 함께 개최할 계획임.   → 원문

http://www.jilin.cei.gov.cn/news/viewArticle.html?id=402880a8288a6a920128b865c138034b


2. 제15회 동북아 지방정부 지사.성장회의, 강원도 개최 (길림일보, 5.26)

  o 동북아 5개 지방정부 사이의 경제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동북아 지사.성장 회의가 5.25 강원도 평창에서 개최됨.

    - 王儒林 길림성 성장, 김진선 강원도 도지사, 다르킨 세르게이 미하일로비치 러시아 연해주지사, 히라이 신지 일본 돗토리현 지사, 쩨제프도르쥐 엔흐바트 몽골 튜브도지사 등 동북아 5개 지방정부 대표가 참석함.

  o 王儒林 길림성 성장은 ‘동북아지역 경제협력 강화, 두만강지역개발 공동추진’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함.

    - 王성장은 훈춘-하산 등 국제협력구와 두만강 변경 자유무역구 건설 논의를 제안하였으며, 속초-니가타-자루비노-훈춘 국제항로 발전을 위해 각 유관기관에서 통관, 여객 및 화물 물동량 확보를 지원해달라고 밝힘.

    - 이와 함께 9월 장춘에서 개최되는 ‘제6회 길림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행사에서 두만강지역협력개발 등 의제가 중점 논의될 예정으로 각국의 적극적인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힘.      → 원문http://www.chinaneast.gov.cn/2010-05/26/c_13315843.htm


3. 미국 GE, 심양에 중국 동북지역 본부 설립 (심양일보, 5.26)

  o 미국 GE의 중국 동북지역 본부가 5.25 심양에 설립됨. 이는 GE의 중국 내 7번째 지역본부이며, 동북지역 생산라인 완비, 에너지, 교통 등 기초시설분야 규모 확대 등 업무를 담당할 예정임.

    - 특히 심양시가 에너지와 공업, 대형 중장비산업에서 갖고 있는 경쟁력을 바탕으로 교통, 청정에너지, 의료, 친환경산업 등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할 계획임.

→ 원문http://epaper.syd.com.cn/syrb/html/2010-05/26/content_586939.htm


4. ‘중국 식품 수출입 교역회 및 술 문화 박람회’, 7.30 대련 개막

  (대련천건망, 5.24)

  o 중국식품공업협회와 대련시정부가 공동주최하는 ‘2010 중국식품수출입교역회 및 술문화박람회’가 7.30-8.2간 대련에서 개최될 예정임.

    - 일본, 한국, 유럽, 미국, 홍콩, 대만과 국내 20여 개 省.市 식품 및 럼주 생산.가공.대리.판매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며, 고위급 포럼, 품평발표회, 무역상담회, 민속공연 등 행사가 열릴 계획임.

   → 원문http://dalian.runsky.com/2010-05/24/content_3594189.htm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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