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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빅토리아 교통인프라사업 활발
작성자조수창
작성일2019-12-12
호주 빅토리아 교통인프라사업 활발
호주 빅토리아주(VIC)는 인프라 건설 붐이 일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사업만 700억 달러에 이르고 있다. 119개의 도로사업과 철도사업 등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1만 3천명이 투입되고 있다. 대규모 사업들이 진행됨에 따라 사업별로 계획, 건설 등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올해 초에 ‘주요 교통인프라 관리청’이 발족하였다.
이 사업 이외에도 빅토리아주 주민들의 이동방식을 바꾸게 될 수많은 사업들이 진행 중에 있으며 가장 주요한 사업들은 다음과 같다.
- 두 번째 철도터널(Metro Tunnel)
- 최대규모의 철도건널목 개량
- 17억 5천 달러 규모의 지역철도 재생 사업
- 두 번째 주요도로 연결 사업 (West Gate Tunnel)
- 빅토리아주의 최대규모 도로터널(North East Link)
- 최고로 붐비는 고속도로 업그레이드(M80, CityLink, Tullamarine, Monash)
- 멜버른 서부 외곽지역 도로 업그레이드
- 멜버른공항과 메트로 및 지역철도 연결 사업
- 지역 거점도시를 위한 새로운 전철노선 개설 사업
(출처: 빅토리아 주정부 홈페이지,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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