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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동북대지진 쓰레기 처리 고민

작성자오자현 작성일2011-04-20
 

동북대지진발생으로 생겨난 쓰레기 처리


○ 30개 都道部縣에서 받아들일 의향

    동일본대지진에서 발생한 무너진 가옥 등 대량 쓰레기에 대해서, 30개 도도부현에 있는 272개 시정촌과 일부 사무조합이 처리를 받아들일 의향이 있는것 으로 19일 환경성의 중간집계로 알려졌다.


접수에 의한 년간 처리량은 중간집계 단계에서 최대 281만톤.

환경성의 추정계산으로는 피해지의 쓰레기량은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3현만으로 계2,490만톤이다.


피해지자체만이 이 모든 것을 처리 하는 것은 곤란하기 때문에, 환경성이 이와테, 미야기, 후쿠시마, 이바라키, 오키나와를 제외한 42도도부현에 처리를 타진했다.


중간집계에 의하면, 접수 가능한 량은 폐휴지와 나무목재 등 가연물의 소각처리가 관동과 중부, 긴키의 지자체를 중심으로 년간 최대 180만톤이다.  폐플라스틱과 건물폐재등의 파괴처리가 65만톤, 최종처분장에 매립이 36만톤이였다.


환경성은 최종 집계가 정리되는 대로 쓰레기의 접수처를 조정, 원격지에는 철도나 선박에 의한 운송도 검토하고 있다.


【2011. 4. 20 교토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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