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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산 커피-커피 페스티벌로 세계에 어필
작성자정미숙
작성일2011-01-29
제3회 Buon Ma Thuot 커피 페스티벌(3월10~13일)의 기자 회견에서 베트남 커피, 카카오 협회(Vicofa)의 Luong Van Tu회장은 2011년의 커피 수출은 수출량이 2010년도와 같은 100만톤 이상이며, 수출액은 17억 달러를 추월 20억 달러에 이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커피의 국제 가격이 현재 톤당 1,800~1,900달러, 국내 가격도 킬로 당 3만6,000~3만7,000동(약 1.89~1.95달러)으로 고소득에 있기 때문에 이 금액으로 커피 재배 농가는 킬로 당 1만동 이상의 이익이 생긴다. Vicofa에 의하면 베트남은 브라질에 뒤잇는 세계2외의 커피 수출국으로 로브 스튜디오종은 세계 제일이다.
세계의 사람이 마시는 커피 10.5중 1.5는 베트남산 커피이지만 세계의 소비자는 베트남산 커피를 모른다. 대부분이 콩 상태로, 세계의 업자에게 팔리고 있기 때문이다. 베트남에서 생산되고 있는 커피 가운데 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비율은 7%에 지나지 않고, 이것은 다른 세계의 커피 수출국과 비교해 작다.
[Sai Gon Giai P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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