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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부흥을 위한 복권발행

작성자오자현 작성일2011-01-17

                   구제역 피해에 따른 부흥을 위한 복권발행 

                           - 미야차키현 검토  8월 발행을 목표로 -


구제역의 부흥을 목표로 미야지키현은 15일까지 대규모재해를 당한 지방자치단체가

자금조달을 위해 「부흥복권」긴급발매를, 총무성에 신청, 검토를 시작했다.


인정되면, 천재지변이 아닌 최초로 발매되는 부흥복권이 되는것이다. 미야자키현은

발행금액등 세부사항은 향후 정해지지만 「구제역 종식선언 1년째가 되는 금년 8월경에

전국발매 될수 있기를」라는 의욕을 나타내고 있다.


수익금은 막대한 피해를 입은 축산업등의 부흥사업에 충당하는 것으로, 1천억엔 규모의

부흥기금창설등 재정사정이 악화되고있는 미야자키현의 부담을 완하하는 목적도 있다.


東?原英夫(히가시고쿠바루 히데오)지사의 후임으로써, 이번달 21일지사로 취임하는 총무성출신의 河野純嗣(코우노준지)는 총무성에서 복권을 담당하기도 했고, 「발행액이 크지

않으면 수익이 적고, 수익을 공공사업으로밖에 쓸수없는 장애는 있지만 가능하면 하고

싶다」라고 말하고 있다.


도도부현과 정령지정도시에서 만든 「전국자치복권사무협의회」(동경)는, 년도계획으로

정해진 통상분의 복권을 보류하고, 부흥복권을 우선 발매할 수 있는 제도를 내년도에도

도입할 방침이다.

 

 <2011. 1. 16  오사카일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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