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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 신칸센 전선개통에 따른 「신칸셍 포럼」개최 결과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01-20

   큐슈 신칸센 가고시마 루트 전선 개통과 지역 관광전략에 대해 생각하는

「신칸센 포럼」이 다음과 같이 개최되었음.


 □ 행사개요

  ○ 개최일시 : 2011. 1. 19(수) 13:30~17:00

  ○ 장    소 : 후쿠오카국제홀(서일본신문회관 16층)

  ○ 주    최 : 관광지역경영포럼, 큐슈관광추진기구, (사)일본관광협회큐슈지부

  ○ 후    원 : 후쿠오카현, (사)큐슈경제연합회, (재)큐슈생산성본부


 □ 기조강연 (홋카이도대학 이시모리 슈우죠(石森秀三) 교수)

  ○ 규슈지역의 관광과 다양한 지역자원을 조합한 새로운 관광산업 창조

    - 농업?상공업과 관광, 건강?의료와 관광, 환경과 관광 등의 연계 필요

  ○ 관광 연대를 중개할 인재 육성 : 공적자격의 「관광창조사」 창설 등

    - 지역에서 관광경영 법인을 설립하여 운영

  ○ 예산의 중점 배치 및 지역의 산학관이 「관광경영」의 지혜를 모으는

     노력이 필요


 □ 패널 토의

  ○ 코이(孔怡, 중국 상해),  천상철(한국 서울) 큐슈산업대 교수,

     마치타카시(町孝) (町孝) JR큐슈고속선 사장 등 3명

   <큐슈 관광의 과제>

  ○ 관광자원은 풍부하나 홍보가 미흡, 각 현이 각각의 특징을 알리는 게 필요.

  ○ 좋은 食재료가 많으나 명품이 적고, 관광진흥에 대한 열의가 부족

  ○ 중국인 관광객의 주목적은 온천이므로, 온천에 타깃을 맞출 필요가 있음.

   <큐슈 신칸센 개통 효과에 대한 견해>

  수용자세가 미숙하면 일시적인 효과로 끝날 수 있으므로 각 현의 연대가 중요.

  일본은 교통비가 비싸므로, 중국인 관광객은 신칸센을 거의 이용하지 않음

    -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할인요금 설정 등이 필요

   <정보발신 방법>

  개인 여행객에게는 인터넷 등을 통한 정보제공이 효과적

  중국은 유행의 변천이 심하므로 타깃에 맞춘 정보발신을 위한 노력이 필요

   <외국인 매너 문제>

  ○ 여행을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도 상대(여행자)를 이해하는 자세가 필요

    - 커뮤니케이션 방법을 강구하여 일본의 매너를 이해하도록 노력

  ○ 상대국의 기호를 알기 위해서 한국이나 중국인 친구를 두는 것도 중요.

  ○ 외국어로 인사가 가능하도록 하는 등, 접대하는 마음가짐이 중요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1. 20]


※ 큐슈 신칸센(가고시마 루트) 전선 개통

  ○ 개통일자 : 2011. 3. 12(토)

  ○ 개통구간 : 하카타(博多) ~ 가고시마 중앙(鹿?島中央) 257㎞

 ○ 소요시간 및 운임(지정석)

    - 하카타 ~ 가고시마 중앙 : 1시간 19분(이전 2시간 12분) / 10,170엔

    - 하카타 ~ 구마모토(熊本) : 33분(이전 1시간 13분) / 4,990엔

    - 신오사카 ~ 가고시마 중앙 : 3시간 45분(이전 5시간 2분) /21,300엔

      (新大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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