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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베트남 엑스포, 기업과 투자자의 기회

작성자정미숙 작성일2011-01-24

베트남엑스포 2011은 오는 4월6일부터 9일까지 하노이 Giang Vo 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세계 45개 국가에서 외국인 20,000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한다. 베트남엑스포는 매년 4월 수도 하노이에서 개최된다. 상공부무역촉진국에서 주최하고 Vinexad사에서 시행하는 엑스포이다.

 

금년 엑스포는 800개 부스로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인도, 미얀마, 쿠바, 캄보디아 등 20개국의 기업들이 참가한다. 처음 참가한 인도 기업이 관심을 끌고 있으며, 어떤 상품이 소개될 지 궁금하다.

 

베트남기업 중 PetroVietnam, Nhat Linh, Hapro, Bao Minh, Phu My Hung등의 대형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시될 상품은 농산물, 가공식품, 목재류, 실내장식, 수공예품, 패션, 전자제품, IT, 건축 장비-설비, 건축자재 및 기타 제품들이다. 그 외 조직위원회는 별도의 공간에 인쇄분야 및 관련업종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지헤서부터 인쇄, 광고, 포장지 등의 분야는 협력 파트너를 찾을 예정이며, 많은 협력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전망한다. 엑스포가 개최되는 동안 각종 행사와 전문 세미나가 개최되고 대표적인 협력계약의 서명식이 있을 예정이다.

 

[베트남투데이. 2011.1.21.]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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