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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시, 대학생 농촌관리자 3,000명 채용
작성자이미선
작성일2010-04-21
북경시, 대학생 농촌관리자 3,000명 채용
2010년 북경시 대학생 농촌관리자 채용사업이 금주부터 시작되어 약 3,000명 농촌관리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이로하여 전체 대학생 농촌관리자수가 약 8,000명에 달할 것으로 예정된다.
2009년에 진행된 북경시 대학생 농촌관리자 공개채용에는 20,000여명 대학생이 참여하여 실제로 채용된 인원수는 1,847명에 달하였다.
금년도 대학생 채용정책은 작년과 비슷하다. 채용대상은 일반 대학교 금년 졸업자로 북경시 호적 보유 여부를 불문하고 신청자격을 가지게 된다.
대우 면에서 현행정책을 지속적으로 집행할 예정이며 촌 당지부서기조리. 촌위원회 주임조리로 채용된 대졸생의 근무 1년차 평균급여는 일인당 월 2,000위엔, 근무 2년차 평균급여는 일인당 월 2,500위엔, 근무 3년차 평균급여는 일인당 월3,000위엔이다. 지역과 학력에 따라 각 지역별로 일정한 유동성은 있다. 그 외 정부는 채용된 농촌관리자들을 위하여 각종 사회보험을 납부하며 소요예산은 북경시정부와 구정부 재정에서 1:1 비율로 부담하게 된다.
＜ 자료출처 : 신화망 www.xinhua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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