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주 뉴왁에서 운전 중 걸인들에게 돈을 주는 행위에 대한 단속이 강화되고 있다.
앤서니 앰브로스 뉴왁 공공안전 디렉터는 운전 중 걸인들에게 현금을 주는 행위에 대한 교통법 집행을 강화하도록 지시했다. 이는 운전자 및 걸인들의 안전과 홈리스들이 공공지원을 잘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
경찰국에 따르면 최근 약 250명의 운전자들이 걸인들에게 돈을 주는 행위가 포착돼 90여 명의 운전자들에게 법원 비용 포함 50달러 이상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소환장을 발부됐다.
<출처: 미주 중앙일보, 2019.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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