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호주화 강세 및 안정에 따른 외국은행의 호주화 및 국채 보유 확대

작성자서승우 작성일2011-08-01

○ 호주언론은 미국 및 유럽의 국채 문제로 인한 미달러 및 Euro화의 가치 하

락과 호주화의 강세, 다른 선진국보다 높은 금리 및 추가 인상 가능성, 다

른 선진국에 비해 크게 양호한 국가재정 상태 등으로 인해 외국중앙은행이

자산 보유 수단으로서 호주화 및 국채의 보유를 확대 나갈 것으로 전망하

고 있으며, Stevens RBA 총재도 이미 외국중앙은행이 호주화의 매입을 확

대하고 있다고 발언한 바 있음

- 러시아 중앙은행 제1부총재는 외환보유고 50억 미불을 투입하여 금년 9

월부터 호주화로 된 국채를 매입하여 외환보유의 구성을 다변화할 것이라

고 지난 6월 밝힌 바 있음

○ 현재 호주화는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거래되는 통화이고, 호주의 국

채는 AAA 신용등급을 받고 있으며, 현재 연방정부 국채(1,7000억호불 규

모)의 80%가 외국이 소유하고 있는 상황(세계금융위기 당시 64%에 비해

크게 증가)임 (출처: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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