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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녕성, 저탄소 녹색생활을 위한 녹색도로 건설 등 5건

작성자김경찬 작성일2010-06-10

 

1. 저탄소 녹색생활을 위한 녹색도로 건설 (요녕일보, 6.6)

  o 6.5 세계환경의 날을 맞아, 요녕성과 심양시는 “환경보호 녹색도로” 가동의식을 심양 북릉공원 입구에서 거행함.

  o 북릉공원 정문 앞 북릉대가 시작점에는 “환경보호 녹색도로”의 표지판이 크게 설치되어 있으며 구간은 북릉대가-북경가-청년대가-도선공항 톨게이트인 혼남대도의 15Km 거리임.

  o 이후 심양시는 “환경보호 녹색도로”에서 황색마크 차량(오염물질 과다배출 차량)의 운행을 금지할 예정이며, 운행 적발시 200-1,000 위앤의 벌금을 부과할 예정임.

     - 교통경찰에서도 100 위앤의 벌금과 벌금 1점에 처할 예정.

  o 심양시의 동 조치를 시작으로 요녕성은 올해 대련, 안산, 무순, 본계 등의 도시에 “녹색도로” 건설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임.

   → 원문 http://www.ln.xinhuanet.com/2010-06/06/content_19991054.htm


2. 길림성 예술가 한국에서 열린 동북아지구 미술전 참석 (중국 문화부, 6.7)

  o 한국 강원도청의 초청으로 길림성 미술관 곽배리(郭培利) 부관장을 단장으로 하는 길림성 문화대표단 일행 4명이 5.24-27까지 제12회 동북아지역 미술작품전에 참가하였음.

    - 동 작품전은 제15회 동북아지방정부 지도자회의 부속행사로 한국 강원도청에서 주최하였으며 중국 길림성, 일본 돗도리현, 몽골 중앙성, 러시아 연해주 및 한국강원도의 100여 명에 이르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전시하였음.

  o 제15회 동북아지구 지방정부 대표자회의에 참석한 왕유림(王儒林) 길림성장 및 각 국 지방정부 대표자들은 동 개막식 및 미술전을 참관함. 

 → 원문 http://www.ccnt.gov.cn/xxfb/xwzx/dfdt/201006/t20100607_79860.html


3. 캐나다 주 동북무역대표처 설립 (심양일보, 6.8)

  o 6.7 캐나다 주 동북무역대표처가 심양에서 설립됨.

    - 이는 중국 칭다오, 청두, 선전, 난징, 우한에 이은 캐나다가 중국에 세운 6번째의 무역대표처로 캐나다 기업의 동북지역 투자를 위한 소통, 교류역할을 할 예정

  o 작년까지 심양에 설립된 캐나다 기업은 약 300개이며 현재 캐나다 유명 비행기 제조기업인 봄바디어(Bombadier)가 심양시와 Q400기종과 C시리즈 기종에 대한 협력을 검토중에 있음.

    - 캐나다 농업식품부는 심양에 고랭지 농업혁신센터를 설립, 康平縣에 성공적으로 캐나다 귀리 품종을 도입하바 있으며 또한 쌍방은 통신, 바이오 등 분야에서도 협력을 통하여 풍성한 성과를 거둔 바 있음.

→ 원문 http://www.ln.xinhuanet.com/xwzx/2010-06/08/content_20006689.htm


4. 요녕성, 금어기(禁漁期)에 해상 "CCTV" 설치 24시간 감시 (요녕일보, 6.9)

  o 6.1 12시부터 어족자원 보호를 위한 금어기와 요동만 해파리자원 관리시기에 들어감.

     - 이에, “요동만 해파리 보호구”내 주요항구에 CCTV를 설치, 24시간 감시를 함.

  o 또한 요녕성 재정부는 1,100여만 위앤을 투자 "해상유동감시시스템"을 13척 대형 어업지도선에 설치, 영상, 전파, 3G전송, 레이더, GPS를 운용하여 효과적인 어업지도를 할 수 있게 함.

  o 동 “해상유동감시시스템”은 요녕성내 6개 연안도시, 20여 개 현(시, 구),  90개 가까운 향.진의 항구, 2만 여 어선활동에 대하여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해짐.

     - 어선이 불법으로 항구를 이탈할 경우, 감시시스템은 자동경보가 울리며 이를 추적할 수 있으며 동 시스템을 이용 각 항구에 정박된 선박의 동태파악이 가능함.

   → 원문 http://www.ln.xinhuanet.com/2010-06/09/content_20017627.htm


5. 동북 첫 국제환경에너지 거래플렛폼, 영구시에 설립 (진흥동북넷, 6.8)

  o 6.6 북경 “地壇 포럼 2010” 행사에서 요녕(영구)연해산업기지, 북경환경거래소, 영구연해 녹색환경과기투자유한공사의 세 단체가 공동으로 동북 첫 국제환경에너지거래 플랫폼인 “영구국제환경거래소”를 설립하기로 계약을 체결하였음.

  o 이 거래소의 설립목적은 동북아시아 지역의 환경가치 발견과 시장거래 플렛폼으로 발전시켜 국제 선진적 거래시스템을 도입, 회원 네트워크와 협력자 관계를 형성하여 에너지감축 분야의 자원 최적화를 실현하고 지역오염관리 원가와 거래원가를 감소시켜 동북지역 환경관리의 효율을 향상시켜 생태환경도시로 건설하는데 있음.

     - 주로 동북아시아 CDM의 정보서비스와 생태보상촉진센터를 조성하여 CDM프로젝트의 中.外거래에 있어 쌍방에 효과적인 채널을 제공하는데 있음.

   → 원문 http://www.ln.xinhua.org/xwzx/2010-06/08/content_2000703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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