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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도, 홋카이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작성자이귀회 작성일2020-06-25

도쿄도, 홋카이도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도쿄도 확진자 급증 고이케 지사, 스가 관방장관 코멘트>

 


도쿄도는 24일 코로나19  감염자가 신규 55명 보고 되었다고 밝혔다. 긴급사태 선언 해제 후 가장 많으며 50명을 웃도는 것은 5월 5일 이후 처음이다. 이미 7명의 양성이 판명된 동일 직장 동료가 복수 포함되어 있는 것 외에 신쥬쿠구가 번화가에서 실시하고 있는 집단 검사에서도 10명 이상이 확인되었다. 누계는 5895명이 되었다. 코이케 유리코 지사는 보도진 취재에서 "직장에서도 집단 감염이 된다는 사례"라고 설명하고, 인파가 회복하는 가운데 통상적인 오피스 등의 대책 실시 상황은 파악하기 어렵다고 하여 새로운 일상에서의 일하는 방법이나 오피스의 근무상황을 재차 확인해 주었으면 한다"라고 요구했다.


스가 관방장관 “적극적인 검사 결과 포함되었을 것”

스가 장관은 오후 기자회견에서 사회경제 활동의 수준을 단계적으로 끌어올려 나간다는 방침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최근 몇일 새로운 감염의 확인은 일부 장소에 머무르고 있고, 도쿄에서는 일정한 신규 감염자가 계속 확인되고 있으나 농후 접촉자 등이 적극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에 의한 것이 포함되어 있다고 알고 있다. 계속해서 도쿄도를 포함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감염 확대 방지와 사회경제 활동의 양립에 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타루시 감염확대 9명 '낮카라(낮 노래방)' 새로운 클러스터 발생, 시장이 시민에게 주의 당부>

오타루시의 회견(6월 24일)

 오타루시의 하사토시야 시장은 6월 24일 오전 11시부터 회견을 열어 시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감염자 9명에 대해 상세내용을 발표했다. 감염이 확인된 것은 모두 오타루 시내에 사는 9명이고 시내 음식점에서 가라오케(노래방)을 이용하고 있던 사람이 7명, 그 가족이 1명, 노래방의 경영자가 1명이다. 7명은 같은 노래 동아리에 소속되어 있어 그 중 1명은 다른 가게에도 간 적이 있다고 한다. 9명 모두 증상은 경증 또는 증상이며, 그중 2명은 이미 입원, 나머지 7명도 시내의 지정 의료기관에 입원할 예정이다. 5명 이상의 감염자가 확인되어 오타루시는 클러스터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점포명의 공표에 대해서는 가게의 경영자의 의향과 연루된 감염자를 확인하고 있으니 삼가하기로 ?다. 오타루시는 그 외에도 농후 접촉하고 있었을 가능성이 있는 약 10명을 특정해 PCR검사를 진행시키는 것과 동시에 불안이 있는 사람은 보건소에 연락하는 것을 호소하고 있다. 오타루시의 코로나19 감염 확인은 46일만에 일이다.감염자는 합계 28명이 되었다. 사코 시장은 "사람들이 행동을 다시 하면서 최근 1~2주간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가운데에서의 클러스터 발생은 몹시 유감이다.재차 감염 예방책의 철저를 호소하겠다"라고 말했다.

  • 담당팀 : 국제협력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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