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가 경마를 금지하는 미 전국 최초의 대도시가 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LA시 동물서비스 위원회 로저 울프슨 커미셔너는 22일 LA 시 전역에서 모든 종류의 경마대회를 금지하는 조례를 제정할 것을 LA 시의회에 권고하고 나섰다.
앞서,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샌타아니타 경마장에서 지난 6개월간 경주마 30여마리가 폐사해나가자 긴급상황 발생 시 주 경마위원회(CHRB)가 직권으로 경기를 중단시킬 수 있도록 한 SB 469법안을 통과시켰고, 뉴섬 주지사는 지난 달 26일 법안에 서명했다.
<출처: 미주 한국일보, 2019. 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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