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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큐슈 가뭄 심각, 지자체 대책 분주

작성자배판열작성일2011-04-26

  큐슈의 가뭄이 심각화 되고 있다.  3월 이후의 큐슈 강우량은 평년에 비해

60~70% 적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큐슈지방정비국은 6년만에 가뭄대책 본부

를 설치하였다.

 

  미야자키현에서는 현이 운영하는 2개소의 댐이 고갈 상태에 빠졌으며,

부족으로 인하여 생산이 줄어든 제지공장도 생겨나고 있다강우량 부족이

계속된다면 농업에 미치는 영향이 클것이라며 자치단체의 대책이 이어지고

있다.

 

  큐슈지방정비국은 25, 치쿠고가와(筑後川) 수계인 후쿠오카, 사가, 구마

모토, 오이타 4개현의 담당자를 모이게 하여 가뭄 대책 회의를 개최하였다

급수제한을 피하기 위해 치쿠고가와 수계로부터 각 현이 이용할 수 있는

수량을 9년만에 서로 융통하기로 결정하였다.

 

  미야자키현에서는 현이 관리하는 니치난 댐과 히로토 댐이 각각 22일과

25일에 댐 관리에 필요한 최저수위를 밑돌아 사실상 고갈상태에 들어갔다.

필요 최저수위에 대한 저수율은 4 4일 시점에서 100%이었던것이 제로가

되었다미야자키현은 현민에 대한 절수운동, 농가에 대한 경작시기의 조정

등을 호소하고 있다.

 

  큐슈전력의 히토츠세 발전소(출력 18만㎾)도 댐 수위의 저하로 3 20

부터 발전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두 개의 댐이 배수정지에 들어간 오이타현 히로세 지사는, 25일 농업용

가뭄 긴급대책 사업을 발표하였다.  3월 총강우량이 일정량 이하인 지역 등

에서 굴착 등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투입되는 비용을 현이 1/3을 보조하며,

시정촌에도 1/6의 부담을 요구했다현농림수산부에서는 「7, 8월에 물이

부족한 적은 있지만, 지금 시기에서는 이례적이다」고 경계하고 있다.

 

  큐슈농정국도 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가뭄 재해대책 본부를 설치하였다.

현시점에서의 농작물 피해는 없지만 「앞으로 계속된다면 5월 이후 수도작

등의 영향은 피할 수 없다」는 판단이기 때문이다.

 

  후쿠오카시는 작년 12월 이후, 해수담수화센터의 가동을 1 5만톤으로

평소보다 25%늘리고 있다.  26일에는 절수 추진본부를 설치하고 시민에게

절수를 호소한다오이타현에서는 우스키시의 일부에서 급수량을 5% 절감

하고 있고, 츠쿠미시의 호도지마에서는 급수선을 끊임없이 운행하여 대응

하고 있다.

 

[정보출처 : 일본경제신문, 201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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