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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노점 경제’ 활성화 추진
작성자이미선
작성일2020-06-08
중국 ‘노점 경제’ 활성화 추진
ㅇ ’20.5.28 리커창 총리는 13기 전인대 3차 회의 폐막 후 기자 질의응답 시 일부 도시에서 노점상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일자리를 창출한 것을 평가하였으며, 6.1 산둥성 옌타이시 시찰 시에는 노점 경제, 소규모 상점 경제는 중요한 일자리 창출원으로 사람 사는 맛을 느끼게 해주며 중국의 활기를 보여준다고 언급함.
ㅇ 중앙정신문명건설지도위원회 판공실은 도로 점거 장사, 도로변 시장, 노점상 등을 올해 전국 문명 도시 평가 지표에 포함하지 않도록 함.
ㅇ 잠정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상하이, 지난, 난닝, 정저우, 난징, 청두, 허페이 등 27개 지역에서 노점 경제 발전을 장려하겠다고 명확히 밝힘.
ㅇ 전문가들은 노점 경제에 대한 제약 완화는 주민 소비 수요를 충족하고 특히 전염병 기간 주민의 물건 구매 시 편의성을 제고할 수 있으며, 방역 요구에도 부합한다고 언급함.
- 그러나 일각에서는 노점 경제 발전이 도시 오염, 교통 혼잡, 소음, 제품 품질 저하, 사회 치안 약화, 탈세 등 도시 관리 측면의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
( 자료원 : 2020.6.4, 중국경제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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