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1. 뉴스/소식
  2. 해외동향
프린트 공유하기

해외동향

일본 나리타·하네다·칸사이 공항 주변 및 도쿄·오사카 중심지 PCR 센터 설치

작성자이귀회 작성일2020-07-03

나리타·하네다·칸사이 공항 주변 및 도쿄·오사카 중심지

PCR 센터 설치

 

7/2() 요미우리 신문

 가토 가츠노부 (加藤勝信) 후생노동성 대신은 72 코로나19인한 출입국 제한 완화를 위해 하네다·나리타·간사이 3 공항 주변에 출입국자들을 위한 PCR 검사센터를 9월쯤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나리타 공항에서 검역 작업 등을 시찰한 기자단에게 공표했다. 현재는 공항 내에서 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나 결과 판명까지 하루 이틀 정도 소요돼 신속함이 과제가 되고 있다.센터의 신설로 검사 인원이나 기기를 확충해 검역 체제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본 출국자는 상대국으로부터 음성증명을 요구받을 가능성이 있다. 출국자 대상으로 3 공항 주변외에도 도쿄도와 오사카부 시가지에 검사 거점을 마련할 방침이다.

 한편 일본 국가공무원 인사업무 담당 부처인 인사원은 코로나19 출입국 대책이 강화된 4 3~5 3 공항 검역 업무를 맡은 검역관들에게 특례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 1일당 3000~4000엔으로, 감염자에게의 설명이나 유도 등에 종사한 직원등도 대상으로 한다.

 

7/2() 아사히 신문

   가토 가츠노부(加藤勝信) 후생노동성 대신은 7월 2일 나리타·하네다·칸사이 등 3개 공항에 출입국자의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PCR센터를 9월을 목표로 설치할 방침을 밝혔다. 국경을 넘는 사람의 왕래 재개를 위해 공항에서의 검사 능력을 높인다.

 카토오대신은 이 날 나리타 공항의 검역소나 PCR센터의 건설 후보지 등을 시찰하여" 출입국관리 체제를 충실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JR 도쿄역 근처와 오사카역 우메다에도 출국자를 위한 PCR센터를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베트남, 태국 등과 출입국 제한 완화를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일본에 입국할 때 PCR 검사로 음성진단이 필요한데다 출국할 때도 '음성증명'이 필요할 전망이어서 센터 설치로 하루 검사 수를 크게 늘릴 계획이다.

 

  • 담당팀 : 국제협력부
  • 담당자 : 박지원
  • 연락처 : 02-2170-6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