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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공무원,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 선호

작성자조수창작성일2020-10-15

호주 공무원, 코로나 이후에도 재택근무 선호

코로나 19로 인해 호주 공무원 대부분이 수개월째 재택근무를 실시 중이다. 최근 6,000(관리자급 1,400명 포함)의 공무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재택근무를 압도적으로 긍정평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Working during the Pandemic: From Resistance to Revolution’ 제목의 이번 조사는 코로나 회복 이후 공무원들을 풀타임으로 사무실로 복귀시키는 것은 아주 의미 있는 긍정적 결과를 상쇄시킬 수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조사를 수행한 수 윌리엄스 박사(Dr. Sue Williams)에 의하면, 특히 관리자급 공무원들이 재택근무를 강하게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관리자의 90% 이상이 재택근무 기간 중에 팀의 생산성 더 향상되었거나 동일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대부분 공무원들은 일을 더 많이 했으며 더 많은 자율과 개인적 혜택(개인시간, 가족돌봄 등)을 누렸다고 말했고, 2/3 이상의 공무원들이 앞으로도 정기적 재택근무를 원한다고 밝히고 있다.

특히, 재택근무는 성평등 제고에 일조할 수 있다고 분석되고 있다. 재택근무로 인해 더 많은 남성들이 가족돌봄에 참여했으며 이로 인해 여성들은 업무시간을 더 늘릴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성별에 따른 임금격차도 줄어들었다.

반면, 더 많은 시간을 일해야 했거나 네트워크나 개인계발 등의 기회가 줄어들었고 IT 인프라가 충분히 지원되지 못한 점 등의 부정적인 측면도 있었다고 분석되었다.

 

(출처: Government News, 2020.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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