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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백신 접종 우선순위 모든 1A단계 직종으로 확대

작성자함민지작성일2021-01-08

주·시정부, 구체적 대상엔 혼선
학교 감염 의무격리, 10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속도전을 벌이고 있는 뉴욕주가 접종 우선순위 1A단계(Phase 1A)의 모든 직종에 접종을 허용했다. 하지만 우선순위 구체적 대상을 놓고 주지사와 시장의 설명이 달라 혼선을 빚고 있다.

6일 빌 드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이날부터 일부 뉴욕시경(NYPD) 경찰관, 홈 케어 직원, 정부기관 소속 응급대원 등에 백신 접종이 허용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장 브리핑 이후 쿠오모 주지사는 브리핑에서 1A단계 우선순위는 ‘의료 종사자’(health care workers)로 한정돼 있다며, 경찰·소방서 등의 인력 중에서도 응급처치 등을 직접 맡는 인력들에게만 접종이 허용된다고 바로잡았다.

또 1A단계 우선순위에 대한 접종이 완료되면 이후에는 1B단계로, 교사(87만 명)·경찰 및 소방관(20만7000명)·대중교통 직원(10만 명) 등 필수인력과 75세 이상 노년층(130만 명)에 대한 접종이 실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쿠오모 주지사는 또 뉴욕주 경찰·소방서와 학교 등에서 자체적인 백신 접종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시를 내릴 예정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한편, 드블라지오 시장은 오는 10일 브루클린 브루클린아미터미널아넥스빌딩과 브롱스 배스게이트인더스트리얼파크에 24시간 운영 대형 백신 접종센터가 설치돼 가동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시 교육국은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CDC)의 지침에 따라 학교내 감염자에 대한 의무 자가격리 기간을 14일에서 10일로 단축했다.

[출처 : 뉴욕 중앙일보 2021년 1월 6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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