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즐랜드 주총리가 2월 1일부터 시드니에 주 경계를 개방한다고 발표했다.
퀸즐랜드주는 지난해 12월 중순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시드니 광역권, 울릉공, 블루마운틴 지역을 대상으로
주 경계를 폐쇄한 바 있다.
28일 현재, 시드니가 속해있는 NSW주는 연속 10일째, QLD주는 연속 16일째, VIC주는 연속 21일째 지역감염이 없으며,
1월 29일 자정부터 코로나 규정은 아래와 같이 완화될 예정이다.
- 가정 방문객 수, 어린이 포함 최대 30명, 야외 모임 최대 50명
- 결혼식 및 장례식 최대 300명(4평방미터당 1명)
- 1인당 4평방미터의 공간 확보를 조건으로 클럽, 펍 등 요식업소나 실내 종교집회의 참석 인원 제한도 해제
- 소매업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 ->권고로 완화
- 대중교통, 식음료 업체 직원, 종교 집회, 게임 시설에 있는 사람 마스크 착용 의무 유지
출처 : SBS news, 28 Jan.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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