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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국가 부채 급증, GDP 대비 55%로 한국과 비슷한 수준

작성자안상현 소속기관호주 작성일2021-04-21

<지난 25년 동안 420% 증가, 세계 13위 기록>

 

호주 연방정부의 부채 수준이 지난 25년 동안 420%나 치솟아 국가채무지수 순위에서 두 계단 상승한 13위를 기록함.

 

관련 보고서(Janus Henderson's Sovereign Debt Index)에 따르면, 호주 연방정부는 2020년에 2,110억 달러의 빚을 더 지게 되었고 선진국과 신흥 시장 50개국을 대상으로 한 장기 조사 결과, 세계에서 13번째로 많은 빚을 지고 있는 국가로 평가됨.

 

호주 경제는 1995년 이후 활발한 인구 유입에 힘입어 257% 성장했으며 급속히 성장하는 아시아 시장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반면, 국가 부채는 420%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국가 부채에는 지방정부·기업·가계의 부채는 제외된 것으로, 실제 연방 재무장관 Josh Frydenberg202010월 예산안에서 2,137억 달러 이상의 기록적인 적자를 발표한 바 있음.

 

이처럼 호주 정부는 1인당 40,068달러의 부채를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는 미국(76,000달러)과 영국(80,230달러)에 비해 크게 적은 금액으로 조사됨.

 

호주의 2020년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은 약 55%로 여전히 선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이는 홍콩 및 한국과 비슷한 수준임.

 

한편 동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세계 국가 부채 총계는 1995년의 4배에 달하는 81조 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



출처 : Financial Standard (202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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