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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본격적인 절전의 여름이 시작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06-02

   6월에 접어들면서 큐슈·야마구치의 많은 관공서나 기업에서 여름 간소복

차림의 근무나 절전이 시작되었다.  후쿠시마 원자력발전 사고의 영향으로

큐슈에서도 여름철 전력부족이 우려되고 있으며, 금년은 보다 가까운 주변

에서 절전시책이 펼쳐지고 있다.

 

  큐슈에서 112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이온 그룹 맥스벨유 큐슈는 음료수나

맥주 등 냉장케이스의 설정온도를 평소의 5~10℃로 올렸다.  두부 등 온도

를 올리면 제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은 예전 그대로 유지한다.


  동사는 지금까지 쇼핑객의 요청 등에 맞춰 점포내 공조시설의 운전을 가

동해 왔지만, 금년에는 모든 점포에서 25℃로 설정하고 있다.  JR큐슈는

관내 294개역의 플랫홈 등의 주간 소등을 추진한다.


  후쿠오카시 교통국도 예년 6월부터 가동하는 지하철 역의 냉방을 일부

연기하고 있으며, 냉방을 사용할 경우도 설정온도를 26~28℃로 상향 조정

하고 있다.

 

[정보출처 : 산케이신문, 2011.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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