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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정부 최초 수소 교통허브 마스터플랜 발표

작성자장수진 소속기관영국 작성일2021-07-19


영국 정부 최초 수소 교통허브 마스터플랜 발표


영국정부는 영국 최초의 수소 교통허브 마스터플랜을 발표하였다.


3백만 파운드가 투자되는 Tees Valley 교통허브를 통해 정부, 산업, 학계의 일류 인재가 투입되어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연구, 테스팅, 시험에 초점을 맞출 것이다.


허브는 2025년에 완공·설립될 예정이며, 영국의 북동지역에 5,000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50년 탄소중립 성취에 있어 교통수단에 있어 수소의 역할을 이해하는 실험실 역할을 하게 되고, 미래투자 결정 및 수출기회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데도 도울 것이다.


팝업 시험을 통해서는 상점, 슈퍼마켓, 온라인 소매업자, 배달 업체 등이 상품을 운반하고 고객 집 배송을 하는데 수소 동력 운송수단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또한 운송 관련 R&D 섹터와 지역 운송 업체가 주문형 지역버스나 무공해 쓰레기수거 차량과 같이 탄소제로 수소 승객 서비스를 운영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도 보게 될 것이다.


교통장관 Grant Shapps, 허브를 통해 모든 교통수단에 대한 수소기술 사용의 대비를 하고, 영국이 탄소중립 목표를 성취 및 수소기술의 글로벌 리더로 설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Tees Valley 시장인 Ben Houchen은 이미 영국 수소의 50%를 생산하고 있는 지역으로서 이번 정부의 결정은 당연한 일이었으며, 한때 수세대 동안 철강 제조와 엔지니어링으로 선도하던 Teeside 지역은 이제 미래산업을 이끌며 깨끗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선도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출처 : GOV.UK, (3.17)

https://www.gov.uk/government/news/uks-first-ever-hydrogen-transport-hub-kick-started-by-3-million-government-invest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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