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동향

日 하카타시티에서 「한국관광주간」 행사 열려

작성자배판열 작성일2011-07-07

한국의 관광지나 음식의 매력을 소개하는 이벤트 「한국관광주간」이 6일

시작되어 JR하카타시티에서 홍보 부스가 설치되었다.

한류스타로 한국관광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탤런트 지진희 씨도 참석하였으며,

본행사는 8일까지 개최된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일본을 격려하고자 한국관광공사 등이

주최한 행사장에는 한국의 주요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대형 판넬이 설치되었고,

한국형 스킨케어를 체험하는 코너도 보였다.

후쿠오카는 처음이라고 하는 지진희 씨는 「후쿠오카에서 한국은 가까운

거리에 있다. 미(美)와 음식을 마음껏 즐길수 있다. 비가 내리는 날에도

서울의 궁전 순례를 즐길 수 있으니 꼭 한번 방문해 주기 바란다」고 적극

적인 홍보를 하였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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