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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야츠시로시 쓰레기처리 비상사태선언 1년, 감량은 목표 절반이하

작성자배판열작성일2011-07-12

   구마모토현 야츠시로시의 쓰레기처리 문제가 심각화되고 있다.  노후화된

시청소센터의 쓰레기처리 능력이 저하되어, 시내의 모든 쓰레기를 스스로

소각처리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져 있다.


  시는 작년 7월 「쓰레기처리 비상사태선언」을 내고, 시민 1인당 50g씩

가연성 쓰레기를 줄이자고 호소하여 왔지만, 목표의 절반이하(약 20g)수준

에 머물렀다.


○ 축조 36년으로 노후화

  - 시청소센터의 건물은 1975년에 완성, 당초 1일 150톤의 소각능력을

    갖추고 있었지만, 노후화로 인하여 현재는 약 88톤까지 떨어져 있다. 

    24시간 연속 운전을 매일 계속하여도 1일 평균 약 105톤씩 쏟아내는

    가연성 쓰레기를 처리할 수 없다.  시는 작년부터 연간 2,200톤분의

    처리를 약 1억엔의 비용을 들여 시외 민간업체에 위탁하고 있다.

  - 시설에서는 빈번하게 문제도 발생한다. 작년 8월에는 소각로의 내부가

    이상고습이 되어 배기를 여과하는 기기가 일부 파손되어 긴급 정지하였

    고, 로내의 온도를 감시하는 설비에도 이상이 생겨 약 1천만엔을 들여

    긴급 보수를 하였다.

○ 대책강화 추진

  - 시는 주 2회의 가연성 쓰레기의 회수와 별도로 21종류의 자원쓰레기를

    월 2회, 평일 이른 아침에 회수하고 있다.  센터의 조사에서는 가연성

    쓰레기 봉지에는 종이류나 피트병 등 자원쓰레기가 27%나 섞여있다고

    한다.  이들의 분별을 철저하게 한다면 가연성 쓰레기를 착실하게 줄일

    수 있는 것이다.

  - 시는 금년도 조직재편에 맞춰 대책을 강화, 6월부터 월 1회, 일요일에

    시민이 자원쓰레기를 무료로 센터에 가지고 오도록 하였다. 가연쓰레기

    로 분류하고 있던 플라스틱제 바케스 등 2개품목을 자원쓰레기에 포함

    시키는 것도 4교구에서 시험적으로 시작하였다.

○ 의식개혁이 필요

  - 이러한 시책을 추진하여도, 한순간에 쓰레기는 줄지 않는다. 시민들로

    부터는 「자원쓰레기의 분별이 어렵고 귀찮다」는 소리도 들린다.

    환경문제를 생각하는 지역의 시민그룹 「차세대를 위한 모임」의 대표

    는 「쓰레기가 나오는 것을 사지 않는다면 쓰레기는 줄어든다. 의식개혁

    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였다.

  - 시는 1992년부터 새로운 쓰레기 소각시설의 검토를 해왔지만, 후보지

    선정 등으로 진척이 없는 상황, 작년 4월 대체시설이 될 시환경센터를

    야츠시로항구와 가까운 지구에 건설하는 계획이 드디어 결정되었다.

    그러나 환경영향평가 등의 절차가 필요하며, 순조롭게 진행되어도 착공

    은 2014년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2017년도 춘기 목표인 공용

    개시까지 적어도 6년은 위기상황이 계속될 전망이다.  또한 신시설의

    내구연수 등은 「건설 실현이 선결(시 환경부)」로서 아무런 결정도

    되지 않고 있다.


행정은 우선, 임시방편이 아닌 쓰레기처리의 장래구상을 세워야 한다.  그런

가운데 시민의 이해와 협력을 얻어 의식개혁을 실현한다. 그렇지 않는다면

이런 위기는 극복하기 어려울 것이다.


[정보출처 : 서일본신문, 201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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